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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발표문]
한국의 불량배들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평가와 입장
《선의》로 포장된 악의만큼 추악한 것은 없다.
한국의 《지뢰 폭발》 자작극이나 《의료 장비 지원》 광대극은 우리 국가에 대한 체질적인 대결 악습이 부어낸 동전의 양면일 뿐 그 진목적은 단 하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위와 영상을 어떻게 하든 깎아내리려는 흉심이다.
이번에 그 누구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을 운운하던 한국의 양면성과 철면피성이 유감없이 진상되었다.
한국의 불량배들은 다시 한번 보기 좋게 당하였다.
그들 스스로가 자충수를 쓰고 군사적으로든 외교적으로든 《패가망신》하였다.
지난 시기 한국의 기만적인 작태를 지겹게 보아왔지만 현 서울 위정자들만큼 소갈머리가 얄팍한 천치들은 보기 드물었다.
이번에 또다시 만들어낸 광대극은 《인도주의 지원》을 내세워 국제 사회에 저들의 《선의적인 태도와 노력》을 우리의 《거부적인 입장》과 비교시켜 놓는 것을 줄거리로 한 어리석은 졸작이며 자작 광대극의 연속편이다.
《이렇게 <선의>를 가지고 할 바는 다하는데 보다시피 긴장 격화는 서울의 책임이 아니다》는 것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겠다는 속셈인 것이다.
적이 아니면 할 수 없고 짐승이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비정상적인 행동이다.
속심은 단순하고 그 수법도 유치하다.
한국은 자기의 불량배적 망동으로 하여 분명히 더 불리한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다.
서울 당국은 하나는 얻었을지 몰라도 둘, 셋, 열을 더 잃은 꼴이 되었다.
섶을 지고 불 속으로 뛰어든 꼴, 불난 데 기름을 끼얹은 꼴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제1부에서는 《피해자》의 허상을 만들어내더니 제2부에서는 급작스레 난데없는 《인도주의》를 떠들며 《천사》로 둔갑하는 줄거리의 연속 광대극이 얼마만큼의 흥행을 거둘 수 있을지 우리는 이제 흥미롭게 지켜볼 것이다.
이번에 서울이 창작한 광대극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정치 군사적 및 도덕적 병행 도발 사건이며 한국 쓰레기들에 대한 우리 모두의 인식이 대를 두고 영존 되도록 하는 데서 결정적이며 역사적인 기록이 되었다.
서울의 치졸성에 대한 축도이다.
나는 국가수반의 위임에 의하여 그리고 조선 인민의 총의에 따라 우리가 앞으로 더욱 분명히 한국의 인간쓰레기들을 외면하고 무시할 것이라는 것을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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