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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발표된 김혁남 명의의 논평 「주한미군의 ‘전략적유연성’을 평함」 전문을 17일 게재했다. 

논평은 최근 미국 전·현직 고위 인사들이 ‘전략적 유연성’을 언급하며 주한미군의 태세 조정과 역할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이게 대중국 견제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는 점을 숨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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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새 교통수단 외 조미러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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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통수단 , 새 우주선 , 비행잠수정 조미러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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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조선은 위 설계도를 미국과 러시아에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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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과 러시아는 설계도를 검토하고 , 과학성이 인정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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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다음의 선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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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미국은 6 억 달러 , 러시아는 1 억 달러를 바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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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미국은 주한 미군을 3 개월 안에 완전 철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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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든 군사 주권 ( 전시 작전권 , 연합권한 위임 등 ) , 미군기지를 조선에 양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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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경우에도 미군을 반도와 부속도서 ,

영공 , 영해 , 방공식별구역에 안들이고 , 무기를 판매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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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반대한다 ​

③ 미국은 모든 제재를 바로 영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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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러시아는 아래의 수익만큼 조선에 농지를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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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세 나라는 위를 군사용으로 쓰지 않으며 , 공동 회사를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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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부품과 완성품 공장배치 , 수익 분배율 : 미 6 , 러 1 , 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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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2/3 찬성으로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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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통 방문 때 ,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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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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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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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위원장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