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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군부는 또다시 미군의 도발적행동과 관련하여 중뿔나게 앞장에 나서 《〈한〉미의 정상적인 비행활동》이라는 뻔뻔스러운 주장을 펴며 우리 주권에 대한 침해사실을 부인해나섰다.
해당 공역과 관련한 문제는 우리 군과 미군 사이의 문제이다.
《대한민국》의 군부 깡패들은 주제넘게 놀지 말고 당장 입을 다물어야 한다.
지난 10일 미공군전략정찰기는 5시 15분부터 13시 10분까지 강원도 통천 동쪽 435㎞~경상북도 울진 동남쪽 276㎞ 해상상공에서 조선 동해 우리측 경제수역 상공을 8차에 걸쳐 무단침범하면서 공중정탐행위를 감행하였다.
나는 위임에 따라 우리 군의 대응 행동을 이미 예고하였다.
반복되는 무단침범시에는 미군이 매우 위태로운 비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주체112(2023)년 7월 11일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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