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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1. 3월 8일(금) 3.8 세계여성의날. 시민회 회원 오픈채팅방 개설. 기존의 정회원 채팅방을 남겨두고 실험적으로 만들어 보자고 해서. 정회원, 후원회원 함께 사용.
2. 산학교 교육간담회. 19시 30분인데 난 20시로 착각. ㅎㅎㅎ
3. 3월 9일(토) 이용자들과 목욕. 얼마 만에 가나? 한 분이 때 미는 품앗이 하자는 제의. 육십 대 후 반. 자식이 말아 먹은 돈 때문에 아파트도 파셨다고. 나이 먹어 새롭게 일자리를 찾고 계시다는데. 자격증도 6개. 나이를 먹어도 물질의 고민은 끝이 없다. 나도 돈 벌어야 ㅎㅎㅎ
4. 첫째에게 전화. 아빠 카드가 결제가 안 돼. 잉? 카드사 들어가 보니 잘 사용하던 카드가 사라졌다. AI 하고 통화 불능. 월요일에 상담원하고 통화를 해야겠다. 난 상담하는 AI가 싫어. 왕 짜증.
5. 동기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상가로. 졸업 하고 처음 만나나? 중간에 만났어도 최소 20년?
6 3월 10일(일) 위례호수공원 산책. 한참을 발길 닫는 데로 걷다가 거여역 도착.
7. 첫째 아빠 어디? 나 중동역 내릴 준비. 나 지금 출발. 중동역에서 6-2. 시간 착각 버스는 눈앞에서 떠나고. 내일 공결할까? 엄마한테 전화 해. 아내와 부릉. 길이 하나도 안 막혀서 하루가 가기 전 집에 도착.
8. 둘째 앞머리 잘라 보고 좋으면 다듬는다더니 마음에 안 드나 보다. 자르다 말았다고.
9. 2013년 3월 10일 천왕초등학교. 당시에는 어느 학교든 들어가기가 쉬웠는데. 음.
2024.03.11.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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