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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프다.
1. 12월 14일 9시 쯤 들어가 18시 쯤 나왔다.
2. 하루 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고, 진행을 위한 대표자를 뽑았다.
3. 예상했던 사람이 오지 않아 대신 그 자리.
4. 규칙을 정하고, 질문을 만들고, 서류를 봤다.
5. 점심, 못 다한 질문 마무리. 이동 후 발표 참관, 돌아와 질문에 대한 개인 답변을 들고, 개표. 결과 정리. 보고.
6. 회의 중 꾸벅 꾸벅. 안경을 두고 온 것이 떠오름. 회의 마치고 안경을 가지러. 사무실에 들려 자리에 잠시 앉았다가, 집으로. 하루가 짧다.
7. 2012년 12월 31일.
2022.12.15.
눈물이 마른자리...
#부담 #꾸벅꾸벅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