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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잘 도착했는가 보다.
1. 새해맞이걷기. 1일 홍성에서 출발하는 기차표를 삽교역 출발로 변경.
2. 12월 19일 늦은 점심을 먹으려 시골집으로. 가게에 들어서는데 우신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만났다. 시험이라 일찍 끝나서 식사를 하던 중이라고. 이야기를 하다 자리를 옮김. 또 다시 다음 장소로 옮길 때 나는 사무실로. 시간은 18시. 2023년 우신고등학교와 뭔가를 할 수 있을까?
3. 사무실에서 오전에 하던 일 마무리하고, 19시 줌(Zoom)으로 낭독회 관련 기획회의를 하며 산학교로. 소리만 듣는 걸로. 연극 선택수업을 받던 아이들 공연. 중동역에 내려 학교 앞까지 회의.
4. 20시 학생들 연극 전에 축하공연. 어디서 많이 봤는데? 고척동 4구역 찬민이네에서 연극공연을 했던 팀. 연극이 끝난 뒤 내가 아는 한 사람을 물으니 절친이라고. 세상이 좁구나. ㅋㅋㅋ
5. 축하공연, 갑자기 캐스팅된 산학교 학생들
2022.12.20.
눈물이 마른자리...
#새해맞이걷기 #메시축하 #세상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