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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여전히 춥다.
1. 12월 22일 기억이 안남. 그래서 바로 바로 기록을 하려고 하는데, 기록이 쉽지 않음. 2023년에는 아내 수입이 많이 줄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
2. 23일 아내가 부탁한 동영상 끝.
3. 구로주민기획단 진행했던 글쓰기 ‘글 더하기 삶’의 낭독회가 신도림역 지하 생활문화센터 신 도림 소극장에서 있었다. 둘째 수업발표회와 시간이 겹쳐서 15시 결합 19시 20분 학교로.
4. 산학교에 도착하니 수업발표회 시작. 아이들의 삶이 보인다. 집에 돌아와 둘째가 핸드폰을 본다. 아빠 내 동영상. 동영상? 너 그런거 안 좋아하잖아. 그래도. 미안 안 찍었어. 예전에는 학교 수업발표회 때 마다 동영상을 찍었는데. 그냥 찍을 걸.
5. 글 더하기 삶 낭독해 준비 중
2022.12.24.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낭독회 #수업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