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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1. 12월 12일 1979년 전두환, 노태우 등에 의한 군부 쿠데타가 있던 날. 역사는 흐른다.
2. 13일 있을 열린사회구로시민회 1차 총회준비와 조직진단을 위한 연락. 2022년 9명의 운영위원 중 이병창 대표의 빈자리가 크다. 외부 활동을 줄이라던 그의 말. 2022년이 지나면 구로시민회는 내부에 집중.
3. 11일 아내와의 약속. 2024년 이 후의 삶은 내게 또 다른 도전. 하지만 내심 막막. 늦은 시간 둘째가 물풍선 하나를 만들어 밖에 함께 가자고.
4. 1월에 가족 여행은 남쪽으로.
5. 12월 13일 1차 총회준비위원회. 2월 10일(금) 19시 30분. 코로나 19로 진행하지 못했던 새해 맞이 신년 걷기. 12월 30일(금), 31일(토), 1월 1일(일). 홍성 내포문화숲길.
6. 열린사회시민연합 컨설팅팀과 조직진단. 각자의 이야기 속에 우리가 늘 해 오던 고민들. 최순옥, 조옥분 두 분께 감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갈 사람 가고, 늦은 저녁 대용으로 뭔가를 먹으려 했는데, 돌아 돌아 온수역 인근에서 놀다가 88.
7. 각자 집으로 출발하기 전.
2022.12.14.
눈물이 마른자리...
#역사는흐른다 #2024년 #새해신년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