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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기침
1. 연락처 정리하는 것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2.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이 가시지를 않는다. 음.
3. 어제는 중복이라는데, 그냥 사무실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다.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가 아니었으면 점심도 그냥 지날 뻔.
4. 아내는 일반학교 교사들 연수(?) 중. 목공 수업을 21시가 돼서야 끝났다며 힘들어하고, 큰 아이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스카에 갔다가 돌아와서는 내 부천페이들고 나가고, 작은 아이는 친구 마실 갔다가 모시러 오라고 호출. 금요일에는 늦을 거라니 혼자서 올 수 있다네. 작은 녀석이 벌써 이렇게 성장을 했군.
5. G에게 보낸 글. 해도 표시가 안 나고, 안해도 표시가 안나다가 어느 순간 뻥하고 문제가 붉어지면 복잡해지는 그런 일들을 처리하느라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누가 뭘 했냐고 물으면 막상 답을 하기도 쉽지 않네요 ㅎㅎㅎ
6. 2019년 오늘.
2022.07.27.
눈물이 마른자리...
#중복 #중복인줄도몰랐다 #Again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