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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아침이다. 7월이다.
1. 드디어 오늘 새벽에 서울마을미디어뉴스레터 ‘마중’에 글을 보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구로마을TV가 진행한 방송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길게 쓰고 싶으나 분량을 11포인트에 A4 2장 내외라고 해서 막상 쓰고 보니 10포인트에 A4 2장을 넘어 3장 중간을 채웠다. 음.
2. 구로마을TV가 진행한 ‘선거가 궁금해’, ‘구로구의원 후보에게 듣는다’, ‘2022 주민마이크 in 구로구 나는 주권자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로개표방송 [선택 2022 in 구로]’에 대한 짧은 글. 원고 마감일은 7월 1일. 마감일을 지켰다.
3. 어제는 7월 7일 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주체하고 주관하는 구로 사회적경제 정책 포럼을 준비하기 위한 회의에 참석하려고 온수역에서 내렸다. 성공회대학교로 걷다가 카톡을 확인하니 회의 장소가 오류동역 근처에 위치한 구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였다. 결국, 9시 30분에 시작하는 회의에 늦었다.
5. 구로민중의집에서의 구로수다방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7월 한 달은 쉬고, 8월부터는 열린사회구로시민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6. 7월 한 달도 겁나 바쁠 것 같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가 참여단체로 진행하는 서남권NPO지원센터 어디나학교 ‘시흥농민봉기에 대한 이해와 지역화 전략’ 일정이 나왔다. 에휴.
2022.07.01.
눈물이 마른자리...
#원고마감일 #구로사회적경제정책포럼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