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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다. 오늘도 많이 내일 것 같다.
1. 어제는 구로마을TV가 진행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방송 관련 내용을 정리하는 글을 쓰느라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오늘은 마무리하고 보내야 하는데, 걱정이다. ‘선거가 궁금해’, ‘구로구의원 후보에게 듣는다’, ‘2022 주민마이크 in 구로구 나는 주권자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로개표방송 [선택 2022 in 구로]’ 생각보다 많은 일을 했다.
2. 마을미디어의 역할은 중앙언론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 아니 못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닐까? 구로마을TV가 7월부터 시민회 사무실에서 함께한다.
3. 열린사회구로시민회가 대표 단체로 구로민중의집, 구로FM이 참여단체로 진행하는 서남권NPO지원센터 어디나학교 ‘모두의 좋은 삶, 내 삶을 변화시키는 지방자치’ 강사진과 날짜를 확정다. 주민자치, 주민참여예산, 교육자치를 다룰 예정이다.
4. 1강 7월 25일(월) 15시 강사 정보경(구로구마을자치센터장), 2강 8월 8일(월) 19시 강사 김상철(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 운영위원), 3강 8월 30일(화) 강사 이윤경(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회장) 모든 강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함께 진행할 예정.
5. 윤석열 정부는 어디로 갈 생각일까? 그나저나 제21대 국회의원선거(2020.04.15.) 때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3번으로 나온 53년 생 엄마부대 주옥순(朱玉順)은 언제 쯤 독일에서 돌아올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소녀상이 그리도 싫을까?
2022.06.30.
눈물이 마른자리...
#마을미디어 #구로마을TV #열린사회구로시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