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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병님의 [전자주민증 도입 반대 기자회견] 에 관련된 글.
참 맘에 안든다. 거대한 얼굴과 어색한 표정 때문만은 아니다.
도무지 이 사진이 기자회견 내용하고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다섯병 글에 있는 토리의 사진이 훨 낫다.
인터넷판에도 신문판에도 기사는 없고 그냥 사진 설명이 전부다.
게다가 그 짧은 설명에도 엉터리가 있다.
우리는 전자주민증을 전면 반대한다고 했지, '신중히' 도입하라고 하지 않았다.
또 행자부가 전자주민증을 '확정'했다고 얘기한 적은 없다.
계속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만 했을 뿐이다.
하긴, 이 말은 전혀 믿을 것이 못 되기 때문에, 꼭 틀린 말만은 아닐 수도 있다.
사실, 행자부와 조폐공사컨소시엄의 3차 공청회 때부터 기자들의 무관심은 예견됐다.
어떻게 2차 때 발표했던 프리젠테이션파일을 문서파일로만 바꿔서, 새로운 내용 하나없이 공청회를 할 수가 있나? 게다가 사회자는 최악. 윽. 일부러 화제가 되지 않도록 기자들을 부르지 않은 게 아닐까 의심될 정도였다.
여러 사람들이 애써 준비했는데... 언론에서도 많이 안 다루고...
이러다가 갑자기 확정, 추진되면 어쩌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진짜 속상하고 뭐씹은 표정이 되려고 한다. 아래처럼.
“전자주민증 도입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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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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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반대'와 '신중히 도입'은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인데 참 우습네요. 기자회견에 와서 보도자료나 제대로 읽어봤는지 의문스럽네요. 전자주민증이 확정, 추진되기 전에 막아야죠.부가 정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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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 이휴.부가 정보
NeoSc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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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보다, 못 보던 사이에 얼굴이 삭았구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 후후.. 고생들이 많구만요.부가 정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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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았.다.... ㅠ.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