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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난 산만한 인간...
그런 피가 흐른다는게 왜 이렇게 존심 상하고 쪽팔리는지...
그걸 알면서도 언제나 피는 역행하지 못하나보다...
제길~!
언제나 모, 아니면 도...
인생이 그렇게 복잡한거였나...
그 복잡한 인생을 도대체 언제쯤 알아가려나?
남들은 잘만 알던데....
졸렬하고 쪽팔려서 잠이 안오는데도
다음날이면 또 같은 패턴이 되고마는...
거의 맨날 죽는다고 하면서도
죽지는 못하고 버티는것도 구차해...
인생이 이렇게 구차한거 라는거 알고만 있으면 뭐하나?
못 죽을걸.......
봄이되면 역시나 나는 산만해...
봄이 늦는다고 아우성 칠때는 언제고 막상 터질듯한 봄이 오니
핑계도 좋아....
어렴풋이 그걸 알것 같아...
스스로 죽는 이유들....
쩝~
이런걸 가지고 자학이라고 하는건가?
에휴.....
복잡하다...
모레까지 제출해야 할 공모사업 양식은 언제쓰나?
일거리는 많고, 머리는 딴데 있고....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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