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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참담하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일 때문에 될수 있는데로 포스팅을 자제 하려고
했다만....
도저히 부글부글 끓는 심경을 그대로 누르고 있을 수가 없다.
애초에 놈현에게 큰 기대를 걸지는 않았지만,
어찌 이리도 참담하게 민심으로부터 외면 당했으랴...
다행히 과반수가 넘지는 않았지만, 이** 에게 표를 준 민심들...
이해가 간다. 나도 이쯤에선 살짝 고개를 돌리고 싶은 충동이 있기도 했으니까..
이제 너네들이 그렇게 원하던 수구꼴통이 다시 권력을 잡았으니
어디 한번 잘 살게 되는지 두고 보자! (과연 명바기가 경제를 살릴수 있을까???)
5년후에는 알게 될까? 경제를 살리고 가난한 이들을 돌볼줄 아는것은
어떤 지도자가 뽑히느냐가 아니라는 것을....
어제 누군가 그러더라.
이번 선거는 확실히 민심의 절박한 갈구였다고...
제길~!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넘 하잖아.
혼자서(??) 이룬 재산이 거의 몇천억, 뻥만 줄줄히 쳐대는 그 사람을 뭘 믿고...
도저히 안되겠다... 술이라도 퍼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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