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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인이 내게 자주 하는 말이다...자신의 기대치나 어떤 상황에서 빗나갔을때 어울릴법한 행동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흘리듯이 내뱉는 저 말, "꼴값 떨지 마라~!" 그 말을 처음 들을때는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자존심이 상했는데, 오늘 나는 저말을 나 자신에게 하고 있다. 거기에 덧붙여 한마디 더하면 "주제 파악하고 살아라!"이다.
내가 지금 이 말들을 하고 있는 이유는, 다시 한번 나의 한계와 주제를 검증받게 되었다는 방증에서이다. 첨삭을 부탁해서, 돌아온 원고를 보니, 그저 내가 한심해 질 뿐이다. 자고로, '사람은 생긴대로 살아야 한다.' 라는 말이 딱 맞다. 오바하면 이 꼴 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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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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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전야 정종마셨던 그 때가 떠오른다. 뜨거운 정종..그리고 뜨거운 사람같았던 스멒.부가 정보
체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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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학하지 말고 힘내서 갑시다. 머프가 어때서요.. 홧팅!!부가 정보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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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 떨고 살면 어때. 누구한테 해 입히는 것도 아닌데.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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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느//근데, 지금은 뜨거운 사람이 아닌것 같아?? 식었나, 내 사랑이?? ㅋㅋ체// 그래요~ 같이 가자구요!! ㅠ
말걸기// 꼴불견도 해는 해지..."시각" 공해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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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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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힘냅시다!!ㅎㅎ부가 정보
Neo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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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학하지 마세요 스멒, 화이팅!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