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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아파야만 성숙하는 이유가 뭘까?
아프지 않고도 그냥 쑥쑥 커봤으면 좋겠다..
날로 먹자는 심보는 아니지만서도...
하지만, 반대로 성숙하지 않으면 어떤가?
나이 같은 껍데기가 얼마나 웃기는 삶의 허울에
불과한지를 시시때때로 보면서 살아 왔으면서 몰....
실은, 너무 많이 아파서 이제는 좀 덜 아프고
싶다는 앙탈이 아닐까 싶다.
제발, 크지 않아도 되니깐 아프지만 말았으면....
아흑~
(연초부터 골골대는 소리라니 심란하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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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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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마세용~~부가 정보
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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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성숙하지 말고 아프지 마세욤~~부가 정보
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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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아프지 마세요-부가 정보
winged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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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런 소리를 멒에게 하오? 떽!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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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열화와 같은 '성원'이라뉘!! 모두들, 캄솨함돠!!(몸이 아픈게 아니라 맴이 아프다는건 다들 아시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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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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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성숙은 별로 상관이 없지 않을까? 성숙을 위해 아픈 건 좀 바보같은 짓을 것 같아. 그러니까 스스로 부족한 게 있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것만 좋게 채우면 돼. 뭘 쓸데 없이 아프고 그래...근데.... 저 위의 케익은 뭐얌? 이제 눈에 들어왔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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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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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기// 이 사람아~! 아프고 싶어 아픈 사람이 어디 있느뇨? 사람이 살다 보면 예기치 못한 아픔에 처하기도 하고, 그런걸 겪으면서 한층 성숙한 인간이 된다, 뭐 이런 꿩구어 먹는 소리를 인용한것 뿐이라네..성숙 같은거 트럭으로 갖다 줘도 싫기는 하지만, 그래도 혼자만 너무 안크면 왕따 되잖어~ 삶은 전쟁이랑께. 아프지 않고는 살 수가 없어.그리고 저 케잌은 우리 단체(?)에서 송년회때 귀염이들이 만든 거란다. 예뻐서 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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