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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인정파 타입>
▷ 성격
발을 잘못 디디는 일이 습관화되어 있는 타입입니다. 일 관계, 남녀 관계, 생활설계에 있어서도 실수를 합니다. 인생의 전반에 걸쳐 항상 발을 잘못 딛기만 하는 타입입니다. 원인은 뭐라 해도 어른스런 분별을 전혀 할 줄 모른다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정에 약한데다 제멋대로 구는 성격이 되는 대로 살아가는 생활방식에 더욱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언덕을 오르고 있는 사이에는 여력이 없으니 그다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괜찮습니다. 하지만 생활에 여유가 생기는 편안한 내리막길이 나타나면 바로 곁눈질을 시작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려운 삶이 됩니다. 만일 항운의 축복을 받아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다 해도 100% 제대로 해내지는 못하는 타입이라 할 수 있겠죠. 사려분별을 갖고 자상함이 약점이 되지 않도록, 오히려 인생의 강점이 되도록 만듭시다
* 그니깐 나는 무엇을 해도 실수만 하고 천방지축으로 살다가 죽는다라는 말인가?? 어른스런 구별을 전혀 할줄 모른다는건, 여전히 철이 안들었다는 나를 그대로 말해주는것 같고...새로운 일도 100%해내지 못한다?? 그럼 도대체 할 수 있는게 뭐라는 말인지?? ㅡㅡ;; 검게 강조한 부분은 맞는것 같고, 빨간 부분은 좋은 코멘트가 되는듯...하지만, 이걸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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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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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엑;;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이라니 ^^: 정말 이거 만든 사람 대단하군요~부가 정보
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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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부러 아래부분은 아예 스크랩도 안했어요. 다들 저보다는 나은걸요...흙..주르륵...ㅠ_ㅠ부가 정보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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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술한잔 하고 싶게 만드는 결과인데~~ ㅎㅎ 시*스 리갈은 같이 먹을 사람들이 찜되어 있어서... 내년에 만났을때 한잔 따로 살께요~부가 정보
az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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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명인간이래..신경쓸 필요없는 인간..ㅠ.ㅜ부가 정보
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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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말 심하게 얘기하네 -_- 앞으로 당분간 테스트는 안하고 싶겄네요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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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저주"가 아니고서야..원~ 계속 기분이 다운되고 있음...쩝~부가 정보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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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실제 자신과 다르다면, 재미 삼아 해 봤는데 좀 재수 없는 소릴 들은 것이고,'해설'이 실제 자신과 상당히 일치한다면,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데 좌절할 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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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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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기//자네 말이 좀 '위로'가 되는군...고마워~!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