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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시험공부라도 해야 할 듯 이 시간에 깨어서는 모하는건지...
이유는 물론 있지...(노코멘트^^)
하튼, 살다가 이런저런 일들을 겪는다지만 이런 일은 내 인생에 있어 그닥 자주 일어날것
같지 않은 일이다.
자다가두 허겁지겁 일어나서 컴을 켜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자판을 두드리기도 하고..
그래두 '기록적인 날'(?)이려니 생각하고 몇자 적는다.
사실 피곤하다 아니 할 수 없는 일이다.
도체 무엇때문에 내가 정신 한곳을 빼앗기고 이러고 있는지..
공부도 아마 이렇게 했음 정말 글 몇편은 쓰고도 남을법한 일인데..
이유야 어쨌든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다.
모든게 그렇듯 어느정도의 '결말'정도는 예견되어 있는게 사람 사는 일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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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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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어젠 말복이었고, 그젠 입추였다.
지겹다, 지겹다해도 새로운 절기는 항상 어김없이 다가오는 것이다.
10년만의 불볕더위 어쩌고 해도 이제 사나흘만 지나면 된다고 한다.
사실, 견디기 힘들정도로 덥긴 했으니까 어서 빨리 시원한 바람이 불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이다.
가을이 되면 또다시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고, 덥다는 핑계속에서 헤치우지 못한
일들을 해나가리..
이 가을과 함께 생활의 탄력도 조금 탱탱하게 다가 왔음 하는 바램과 함께...
5월부터 8월까지는 정말 꽤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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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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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복잡하게 사시길래'노코멘트'할 꺼리도 있구 그러네요.
그기다 기록적인 날이라고까지 했는데,
복권이라도 당첨되었나 보네요....
복권 당첨되었으면 술 많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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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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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사사건건 시비거는(?) 사람은 산오리 뿐이로군여..ㅋ머..괘니 혼자 폼잡는거지 복잡하긴요..히히..
나중에 말씀 드릴께요..산오리 에게만..헤헤~
글구, 전 복권같은거 절대 안사는데..만약 복권을 사서 당첨되믄 산오리에게 젤 먼저 술을 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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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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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시비 걸어주지 않으면 블로그와 싸이는 재미 없는 거 같아요.그래서 아는 동네에 가서는 무조건 한두마디씩 남기기로 했어요
혼자서 노는 건 넘 재미 없고, 그래서 곧 문닫을 거 같던데..
그게 아마도 덧글의 매력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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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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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긴대로 나왔네요.
사진기가 거짓말 잘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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