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국과 유럽 등에서 대통령이 회견 외에도 수시로 기자들과 문답을 주고받는 사례를 들며 “이 대통령도 다양한 형식으로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자리를 늘리고, 비판적 여론을 반영한 질문에도 최대한 성의껏 답하는 열린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야 임기 내내 국정에 긴장의 고삐를 죌 수 있고, 대통령의 판단이 민심과 동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SNS 소통을 독려하는 한 네티즌의 게시물에도 반응했다.
‘돌멩이’라는 닉네임의 이용자는 ‘세계에서 가장 SNS를 활용하는 정치 지도자 TOP 10’이라는 이미지를 공유하며 이 대통령에게 “매일 일상처럼 국정 운영을 X로 소통해주시니 감사하다. 근데 SNS 정치하는 세계 대통령 10위 안에는 (없다)”며 “더 분발하셔야 될 듯하다”고 적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고 “많은 국가지도자들이 SNS를 하는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며 “더 열심히 직접 국민과 소통해야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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