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지 않는 포근한 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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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이 길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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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이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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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사람들 왜 누워있어?"
"응, 폭탄이 떨어져서 죽은거야."
"폭탄이?"
"그래, 다른 나라에서는 저렇게 폭탄이 떨어져서 어린 아이들이 많이 죽는대."
같은 하늘 아래, 같은 땅 위에서
너무나 다른 두 모습의 삶이 공존합니다.
한 쪽은 폭탄이 떨어져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나가고 있지만
다른 한 쪽은 오늘도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나들이를 갑니다.
사진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아랫집 놀이터님의 [전쟁에 저항하는 사람들] 에 관련된 글.
이런 테스트가 있다는 것을 어느 블로그에서 본 듯하여 검색해 봤더니
친절하게도 한글로 번역이 된 사이트가 있어서 링크해 봅니다.....^^
http://pssc.egloos.com/1145763
참고로 질문항목이 좀 많으니 시간날 때 하는 것이 좋을 듯......
내 결과를 보기 전에 ↑ 위의 블로그에서 예로 제시한 그래프를 보면
이렇다................^^;;;;;
그럼 진짜 내 결과는?????
그래프로 보자면.....
뭐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
좌파라고 떠벌리기 좋아하는 B급 좌파인 나로서는 어디가서
'좌파요!' 하고 명함 내밀 정도의 기본 소양(?)은 된다......
.........................................
사실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꾼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자아자 ㅃㅏㅅㅑ~!
기괴함과 기발함의 경계
풋풋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
아름다움과 추함의 적절한 조화
그 속에 펼쳐지는
꿈에 관한 이야기
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
<미러마스크>
작년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보고
그와 같은 기발함과 진지함이 제대로 버무려진 영화를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어
어둠의 통로를 이용하여 방금 감상하였습니다.
국내에는 개봉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못 보셨을 영화입니다.
위에 써놓은 글은 방금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이예요.
보시고 같이 느낌 나눴으면 합니다.
참고로 그림풍(?)은 패닉 2집 혹은 카니발 앨범의 삽화와 비슷합니다.
(난 그런 그림이 좋더라.....^^)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추워지면 움츠려들고, 움츠려들면 나가기 싫어지고
그러면서 만사가 귀찮아지고.....
우리 마음도 그런 것 같습니다......
마음도 황량하고 싸늘해지면
나 이외의 것은 거들떠도 안 보게 되죠..
춥더라도
하던 일 하고, 가던 길 가면서
몸도 마음도 얼지 않게 잘 살아야겠습니다..
무지하게 추운 날 엠티를 떠나는 고3친구들....^^
12월 17일 의정부 한마음수련원 가는 길.
nikon d100 / nikkor 70-210mm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벽에 붙인 것이 아니라 실에 붙인 것입니다.
벽 위아래에 막대를 걸고 그 막대 사이를 실로 연결했어요.
그리고 그 실에 사진을 붙였죠...^^
막대를 거는 방법은 위쪽은 못을 박아서 걸쳐두고요..
아래는 그냥 실로 묶어서 놔두는 방식입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또 글 남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