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 사람들 왜 누워있어?"
"응, 폭탄이 떨어져서 죽은거야."
"폭탄이?"
"그래, 다른 나라에서는 저렇게 폭탄이 떨어져서 어린 아이들이 많이 죽는대."
같은 하늘 아래, 같은 땅 위에서
너무나 다른 두 모습의 삶이 공존합니다.
한 쪽은 폭탄이 떨어져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나가고 있지만
다른 한 쪽은 오늘도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나들이를 갑니다.
사진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아랫집 놀이터님의 [전쟁에 저항하는 사람들] 에 관련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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