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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심은 배추
어제는 전날 김을 매고, 갈아엎은 받을 골라 배추를 심었다.
농민이 직접 씨를 뿌려 모종을 낸 하우스에서 배추 모종을 샀지만, 그래도 개당 140원 꼴이다.
어찌보면 시골 농촌에선 제대로 키워낸 커다란 배추값이 우리가 산 모종값보다 쌀지도 모른다는 슬픈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어쨌든 배추를 심고 나니 마음은 행복해졌다.
저 배추가 김장을 할 정도로 클 지 안 클 지는 모르지만,
모종을 낸 밭을 보니 흐믓하기만 하다.
벌 대신 나비가 와 앉아있는 부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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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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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다가 배추 무우 엉가이 심고 날 사랑하는 매음도 좀 심어주이~부가 정보
s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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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아주 잘 컸나봐요! 꽃이 핀것을 보니..우리 농장엔 아직도 자잘한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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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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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늘 사랑하는 맴이 가득하다는... ㅋsorange/ 네. 부추농사는 아주 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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