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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바로잡기 < 2 > --- 허리뼈 , 등뼈 , 목뼈
' 허리 베게 ' 를 이용하여 척주의 각 부분을 바르게 한다 ( 다음 쪽을 보세요 )
전항의 척추 , 엉덩관절의 교정동작을 했다면 , 계속하여 , 허리 베게를 사용하여 , 척주를 구성하는 허리뼈 , 등뼈 , 목뼈의 교정을 하면 좋다 .
이 경우의 허리베게는 , ' 이소가이 건강법 베게 ' 밖에 , 다음과 같은 것도 대신 쓸 수도 있다 .
ⓐ 솜을 딴딴하게 말아 , 지금 5 ~ 10 센티 , 길이 30 센티쯤으로 하여 , 손수건과 비슷한 천으로 감싼 베게 .
ⓑ 얼굴 수건을 5 장쯤 딴딴히 말아 묶은 베게 .
ⓒ 방석을 2 겹으로 접어 , 한겹의 끝을 조금 당긴 것 .
교정법을 순서에 따라 설명하면 ,
① 무릎 위 , 아래 , 발목의 3 곳을 다리띠로 묶고 , 똑바로 위를 보고 누워 , 두 무릎을 세워 허리를 바로 위로 들고 , 제 2 , 3 의 허리뼈 ( 골반의 조금 위 , 배꼽의 뒷쪽 . 19 쪽을 보세요 ) 밑에 허리베게를 넣는다 .
② 두 다리를 똑바로 펴고 , 팔을 옆구리 붙여 펴고 , 손바닥은 아래로 향하고 , 넓적다리에 얹어 둔다 ( 옮 : 요즘은 손을 넓적다리 위에 얹지 않고 바닥에 댑니다 ) . 머리에는 베개를 베지 않고 , 엉덩이가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허리를 펴서 반원형으로 둥글게 만든다 . 허리베게에 몸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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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하지 말고 , 다른 사람에게 엉덩이를 들어올리게 하여 , 무릎이 턱에 닿도록 되기까지 , 시간을 들여서 보조를 받으면 좋다 ( 93 쪽 그림을 보세요 ) .
살찐 사람의 경우는 , 배의 지방이 방해가 되기 때문에 , 갑자기 구부리면 , 갈비뼈를 다칠 위험이 있으니까 , 결코 무리를 해서는 안된다 . 날마다 , 시간을 들여서 조금씩 하도록 하면 , 자연히 군살도 빠지게 된다 .
기분이 나쁠 때는 ( 옮 : 몸 상태가 안좋아 기분이 나쁘다 , 몸 상태와 기분과의 관계 ) , 척추가 굳어서 닿기 어렵지만 , 몇번인가 되풀이하면 상쾌해진다 .
■ 효과
피로할 때 , 이 운동을 하면 , 척주가 생리적인 구부러짐을 회복하기 때문에 , 피로가 바로 없어진다 .
또한 매일 밤 , 자기 전에 요 위에서 이 운동을 반드시 하고 , 그 위에 , 두 무릎의 위 아래 , 발목의 3 곳을 묶고 , 똑바로 누워 자도록 훈련하면 다리의 피흐름이 좋아져서 , 발끝까지 따끈따끈하게 되고 , 게다가 척주의 생리적인 구부러짐의 유지되기 때문에 , 냉증 따위가 근본적으로 낫는 효과가 있다 .
이 동작은 더욱이 , 두 엉덩관절 , 골반 , 허리뼈 , 등뼈 , 목뼈 따위의 골격계를 교정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 몸 뒷쪽의 근육계를 늘리는 작용이 있고 , 요통에도 특효가 있다 .
딸꾹질이나 갈비뼈 사이 신경통에도 유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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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이 방법이라면 무리없이 교정할 수 있다
스스로 바로잡기 < 1 > --- 엉덩관절 , 골반 , 척추
무명으로 만든 띠와 수건이 있으면 OK ( 91 쪽을 보세요 )
① 바닥에 앉아 , 두 다리를 앞으로 펴고 , 가랑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 두 무릎에서 조금 위 넓적다리 부분을 , 폭이 넓은 띠로 묶는다 . 이 띠는 미끄러지지 않는 면으로 만드는게 좋고 , 가운데에는 무릎의 옆면 부분까지 , 폭 5 센티쯤의 빳빳한 속을 넣는다 . 양재점에서 팔고 있는 스카트의 허리에 사용하는 싱이 좋다 . 두 끝 부분에는 싱을 넣지 않는게 잘 묶어진다 . 길이는 자기의 키 정도가 필요하다 .
② 묶은 그대로 똑바로 누워서 , 짧은 다리 쪽의 엉덩이 ( 즉 , L 형 = 왼다리가 긴 사람은 오른 엉덩이 , R 형 = 오른다리가 긴 사람은 왼 엉덩이 ) 밑에 , 수건을 지름 5 센티쯤의 굵기로 둥글게 말은 것을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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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어느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 바지 , 치마을 입고 벗을 때
① 왼다리부터 끼우고 , 오른다리부터 벗는다
② 오른다리부터 끼우고 , 왼다리부터 벗는다
③ 어느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 스스로 진단
자~ 아 , 드디어 판정이다 .
① 이 15 개 이상이면 , 왼다리가 길어져 있다 , L 형
② 이 15 개 이상이면 , 오른다리가 길어져 있다 , R 형
③ 이 15 개 이상이던가 , ① 과 ② 가 함께 10 개 이하라면 , S 형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
그 밖에 , 앞의 장에서 적은대로 , 어깨결림 , 편두통은 , L 형의 경우 , 몸의 오른쪽에 , R 형의 경우는 왼쪽이라고 말했듯이 , 반대쪽에 나타난다 . 또한 소화기 , 부인과 , 비뇨기과계통의 질병은 L 형의 사람에게 , 호흡기 , 순환기 계통의 질병은 R 형의 사람에게 보인다 .
①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고 , 오른 아랫배가 크다
② 왼쪽으로 치우쳐 있고 , 왼 아랫배가 크다
③ 어느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 신발이 닳는 상태는 ,
① 왼 바깥쪽이 많이 닳는다
② 오른 바깥쪽이 많이 닳는다
③ 어느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 무좀 , 동상은 ,
① 오른 발부터 생기고 , 왼발보다 중증
② 왼 발부터 생기고 , 오른발보다 중증
③ 어느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 구두주걱을 사용할 때
① 왼 안쪽 ( 오른 바깥쪽 ) 부터
① 오른 입술이 올라가고 , 오른 뺨이 부풀은 느낌
② 왼 입술이 올라가고 , 왼 뺨이 부풀은 느낌
③ 균형이 잡혀 있다고 생각한다
◆ 뒤를 돌아볼 때 , 얼굴을 ,
① 오른쪽으로 돌린다
② 왼쪽으로 돌린다
③ 어느쪽이라고도 할 수 없다
◆ 사진을 보니 , 얼굴이 ,
①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②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③ 어느쪽이라고도 할 수 없다
◆ 이빨을 맞물릴 ( 음식을 씹을 ) 때 ,
① 왼쪽에서 씹는다
( 1 ) ' 자기 진단 ' --- 여러분은 무슨 형인가 ?
평소 별 생각없이 하는 동작으로 알 수 있는 ' 나의 체형 '
" 몸이 나른하고 기분이 좋아지질 않는다 "
" 어쩐지 쉽게 피로해서 애 먹는다 "
" 최근 , 편두통이 심해졌다 "
" 한번도 결렸던 적이 없던 어깨가 , 요즘 심하게 결리게 되어 ..... "
이러한 증상을 , 여러분이 느끼고 있다고 한다면 , 여러분은 , 벌써 무엇인가의 병에 걸려 있다고 잘라 말할 수 있다 . 이들의 증상을 그냥 놔두면 , 드디어는 회복할 수 없는 병을 짊어지고 가게될지도 모른다 .
그래서 , 그러한 증상의 원인이 되고 있는 엉덩관절의 어긋남에서 시작하여 , 척추의 구부러짐을 바르게 할 필요가 생기게 된다 . 그것을 위해서는 , 먼저 , 나의 자세가 어떻게 흐트러져 있는가를 ' 스스로 판단 ' 하는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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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에게서 보이는 L 형과 R 형
R 형과 L 형의 이야기를 , 조금 더 해둔다 . 되풀이하는듯한데 , R 형이라는 것은 오른다리가 긴 사람 . L 형이라는 것은 왼 다리가 긴 사람이다 .
그리고 , 그 다리 길이의 불균형은 , 엉덩관절에 넓적다리가 끼워진 각도에 따라 결정된다 . 즉 , 다리가 바깥으로 크게 벌어져 있으면 ( 외전되어 있으면 ) , 다리는 길어지고 , 다리가 안쪽으로 오므려져 있으면 ( 내전되어 있으면 ) , 짧아지는 것이다 ( 39 쪽을 보세요 ) .
그리고 여기가 착각하기 쉬운 곳인데 , 다리의 길이가 다르다 라고 해도 , 일반인의 다리 자체의 길이는 , 좌우 1 센티도 다르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
두 다리의 길이를 맞춘다 라고 하는 뜻은 , 어디까지나 엉덩관절의 각도를 조절하여 , 골반의 위치를 수평으로 하는 것이다 .
그리고 그 뜻이라고 하면 , L 형의 사람은 , 골반의 왼쪽이 높아져 있고 , R 형의 사람은 , 오른 골반이 높아져 있는 것이다 . 이것을 반드시 이해하여 두시길 바란다 .
여기서 미안하지만 , 유명인의 례를 들어 , 구체적으로 R 형과 L 형의 이야기를 하기로 한다 .
사회자 오가와 히로시 씨 .
이 분은 얼굴의 비뚤어진 방식을 보아도 , 완전히 R 형이다 . 또는 왼 엉덩관절이 빠져 있는지도 모른다 . 엉덩관절에는 지각신경이 달리고 있지 않기 때문에 , 엉덩관절 자체의 아픔은 없다 . 스스로도 말씀하시고 계신데 , 심장이 나쁘다는 것 . 빠르고도 급히 교정 , 치료할 필요가 있다 . 입의 왼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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