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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최근 나토 외무상 회의를 계기로 미국과 일본, 한국의 외교 당국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 권리 행사를 《위협》으로 걸고 들면서 그 누구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또다시 운운하였다.
우리의 《비핵화》가 실현 불가능한 망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결코 모르지 않으면서도 전전긍긍하며 《비핵화》 구호를 합창하지 않으면 안 되는 처지에 있는 미·일·한의 불안 초조한 심리가 또다시 여과 없이 노출되었다.
불과 2개월 전 우리는 실천적으로나 개념적으로마저 더더욱 불가능하고 비현실적인 미국의 대조선 《비핵화》 목표가 얼마나 어리석은 기대인가에 대해 명백히 밝힌 바 있다.
아직까지도 실패한 과거의 꿈속에서 헤매며 《완전한 비핵화》를 입에 달고 다니는 것은 자기들의 정치적 판별 수준이 어느 정도로 구시대적이고 몰상식한가를 스스로 세상에 드러내 보이는 것이나 같다.
끼리끼리 모여앉을 때마다 아무리 애써 궁리하고 부르짖어봤자 그 누구의 《비핵화》를 실현시킬 비책이 떠오르던가.
진짜 그것을 믿고 《비핵화》를 열창하는 것이라면 뭐가 모자라다는 말밖에 듣지 못할 것이다.
실제적이고 매우 강한 핵억제력의 존재와 더불어 성립되고 전체 조선 인민의 총의에 따라 국가의 최고법, 기본법에 영구히 고착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 지위는 외부로부터의 적대적 위협과 현재와 미래의 세계 안보 역학 구도의 변천을 정확히 반영한 필연적 선택의 결과로서 그 누가 부정한다고 하여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그 누구의 부정도 인정도 우리는 개의치 않으며 우리는 우리의 선택을 절대로 바꾸지 않는다.
이것은 그 어떤 물리적 힘과 교묘한 잔꾀로도 되돌려 세울 수 없는 우리의 확고부동한 선택이다.
그가 누구이든 우리의 면전에서 핵포기를 공공연히 떠드는 것은 물론 이러저러한 보자기를 씌워 이미 사문화된 《비핵화》 개념을 부활시켜보려고 시도하는 것 그 자체도 곧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을 부정하고 헌법 포기, 제도 포기를 강요하는 가장 적대적인 행위로 된다는데 대해 이번 기회에 다시금 분명히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무력은 외부로부터의 침략과 위협을 억제하고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보위하는 데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지역과 세계의 힘의 균형과 전략적 안전성을 담보하는 데 중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미·일·한에 있어서 직면한 안보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를 흔들어 보려는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를 철저히 포기하고 정면충돌을 피하는 방법을 골똘히 더듬어 찾는 것뿐이다.
만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그 누구의 《위협》을 떠들어대며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에 계속 집념한다면 최강의 자위적 핵역량 구축을 지향하는 우리의 전진도상에 무제한의 당위성과 명분만을 깔아주게 될 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핵위협 도수가 극대화되고 핵동맹 대결 책동이 날로 적극화되고 있는 현실에 입각하여 국가의 최고이익을 철저히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기 위한 책임적인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갈 것이다.
2025년 4월 8일 , 평양
항 소 장
천안 지방법원 귀하
신청 취지 : 천안시 도시재생과가 성환 3 로 1 차선 구간 ( 성환리 432- 8 대 ~ 368-7 대 ) 을 2 차선으로 넗히지 않토록 해주세요
2 차 보정서 미도착 : 우체부가 도착 안 알리고 , 도착 고지서를 잘 안보이는 곳에 부착
도로확장 상황과 예상 피해 : 보상계획 공고가 도착햇음
1 . 위 구간은 차량과 사람 통행이 적음
2 . 10 여 년 전 도시재생과가 안 넗힌다고 약속햇다함
오래되고 , 반대에 앞장 선 사람이 죽어 약속 문서가 잇엇는지 모름
3 . 357- 7 교회 오른쪽 옆 첫번째 집 357-48 의 창고가 헗리면 , 임대 수입이 없어져
주인이 70 좀 넘어 스트레스로 죽엇고 , 남은 가족이 불안에 떨고 잇음
4 . 오른쪽 옆 세번째 집 357-15 은 창고와 마당이 헐리게 되어 적은 보상비만 받고 이사가야할지 고민 중
5 . 교회 앞 413-37 을 헗어 차 회전 커브를 만들자는 생각을 하게 될 것
250406 김창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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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4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4일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박정천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주요지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와 국방성 제1부상,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전투훈련국장,특수작전부대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지휘관들의 영접보고를 받으시고 감시대에서 훈련강령에 따라 여러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이 진행하는 종합전술훈련과 저격무기사격경기를 보시였다.
훈련은 현대전의 발전양상과 변화추이에 맞게 특수작전무력강화를 위한 우리 식의 새로운 전법과 방법론을 부단히 탐구적용하고 실용적인 실전훈련과정을 통해 숙달시켜 모든 전투원들을 어떤 전투정황속에서도 맡겨진 특수작전임무를 믿음직하게,능숙하게 수행할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준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장의 탁월한 손길아래 무적의 억센 힘과 용맹을 키우며 최강의 전투집단,우리 무력의 핵심선두력량으로 자라난 영용한 전투원들은 모든 훈련들에서 강한 독자적작전능력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우리 군대의 싸움본때,백발백중의 사격술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특수작전무력건설사상을 받들고 언제나 가슴속에 싸움마당을 안고 살며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수호를 위한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본분에 일심전력하는 전투원들의 투철한 사상정신세계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마당에서 승리를 담보하는 실전능력은 강도높은 훈련속에서 다져진다고,총을 잡은 군인에게 있어서 싸움준비완성이자 곧 국가와 인민에 대한 제일가는 애국심이고 충성심이며 제1의 혁명임무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관병들이 하나의 몸이 되고 하나의 사상,하나의 뜻으로 어깨겯고 싸우는 강한 군대로 만드는것을 군건설의 핵심목표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수작전무력을 강화하는것은 현시기 우리 군건설전략의 주요구성부문이라고 하시면서 특수작전능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일련의 중대조치들을 취할데 대한 중요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투원들의 자동보총사격훈련과 저격수보총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수작전부대들에 새로 장비하게 될 저격수보총의 시험사격도 직접 해보시고 그 결과에 대하여 료해하시며 우리 식으로 개발한 저격수보총의 성능과 위력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의 종합특수체육훈련을 보시였다.
훈련에 참가한 전투원들은 총알처럼 땅땅 여문 일당백무쇠주먹,용맹한 싸움군들로 억세게 준비된 자기들의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멸적의 투지와 영웅적기개가 그대로 맥박치는 훈련을 보시면서 애국적열정과 전투적용맹으로 충만된 특수작전무력 군관들과 병사들을 뜨겁게 고무격려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어떤 전쟁과 위기에도 주저없이 대응할 용기와 담력,충천한 자신심을 안고 훈련에서 최강의 실전능력을 더욱 공고히 해가고있는 미더운 군관,병사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위대한 강철의 령장을 크나큰 격정속에 우러르며 우리 군대의 믿음직한 근위병,열혈맹장들이 충성의 맹세를 담아 터치는 폭풍같은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며 끝없이 울려퍼지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수작전무력의 모든 부대들이 조국보위,혁명보위,인민보위의 사명에 절대충실하며 가장 정의롭고 신성한 우리 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무적의 총대로 굳건히 지켜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훈련에 참가한 전체 군인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위하여,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고 결심하면 점령 못할 요새가 없는 최정예혁명무력의 첨병으로 더욱 억척같이 준비해갈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이유 1 . 보정서에 의해서도 신청 취지의 내용이나 범위를 알기 어렵다
2 . 같은 취지의 보정 명령을 또 햇으나 답변이 없음
미일군사동맹의 새로운 《공동편제무기》는 보다 불안정해질 지역안전환경을 예고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장비총국 부총국장 담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 주도의 군사동맹 체제의 핵심축이라고 일컫는 미일동맹 관계가 새로운 모습으로 주변 나라들과 지역 사회에 불안정의 신호를 연일 발신하고 있다.
최근 미 국방장관의 일본 행각을 계기로 미일이 최신예 공중대공중 미사일 《AIM-120》을 공동 생산하기로 공식 합의한 것이 그 대표적 사례이다.
결코 영공 방위, 제공권 장악에 목적을 둔 전투기용 무기 생산이라는 의미로만 받아들일 수 없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으며 그 위험성은 동북아시아지역의 지정학적, 군사안보적 환경의 특수성과 결부시켜볼 때 더욱 부각되고 있다.
우리가 조선반도 주변 상공과 좀 더 멀리 나가 중국 동해 및 중국 남해 상공에서 때 없이 목격하고 있는 미일, 미·일·한 3자 연합공중훈련에 동원되는 각종 주력 전투기들은 모두 160km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AIM-120》을 탑재할 수 있다.
《AIM-120》과 같은 첨단 장거리 공중무기의 대대적인 도입과 사용으로 제공권을 장악한 다음 적수국들의 반항공 체계를 선제적으로 무력화시키고 뒤이어 전략폭격기들을 진출시켜 상대방의 전략적 종심지역을 강타한다는 미 공군의 군사교리에 비추어볼 때 《AIM-120》은 철저히 공격형, 침략형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미일군사동맹의 또 하나의 새로운 《공동 편제 무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추구하는 첨단 무기 공동 생산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새로운 전략적 불안정 요소를 추가하며 불길한 기운을 짙게 몰아오고 있다.
지난 세기부터 일본의 군사대국화 책동을 묵인 조장해 온 미국은 최근 시기 《일본 유사시》에 국한되어 있던 미일안보조약의 적용 범위를 《주변 유사시》는 물론 우주공간, 사이버 분야로 대폭 확장한 데 이어 일본의 《반격 능력》 보유를 적극 후원하면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같은 장거리 공격 수단까지 거리낌 없이 제공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주일미군 재편성과 《통합작전사령부》 창설을 통한 현존 군사작전 지휘 체계의 일체화와 전시환경으로의 부단한 접근을 모색하고 있는 시기에 정비례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미일 군수 협력이 지역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억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확실히 미국의 패권 지향적인 군사 안보 전략의 무게중심이 달라지고 있으며 이는 동북아시아지역 나라들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사회에 있어서 새로운 경고 신호로 된다.
정의를 동반하지 않는 힘은 횡포이며 힘을 동반하지 않는 정의는 무의미하다.
미국과 그 추종 동맹국들이 우리 국가의 주변에 조성하고 있는 불안정한 전략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적수국가들이 자기의 정치군사적 야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억제력을 비축하는 것은 앞으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우선적 과제로 될 것이다.
지역의 군사적 긴장 상황을 통제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적중한 해법을 적용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지속될 것이며 워싱턴과 그 하수인들의 군사적 패권 기도는 철저히 불허될 것이다.
2025년 4월 1일 , 평양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전범국 일본이 또다시 화선에 진출하고있다
전범국 일본이 재침의 포문을 열기 위한 전투 서열 편성에 본격 진입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24일 장거리 미사일의 실질적인 사용을 위해 육해공 《자위대》를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를 정식 발족시켰다.
이보다 앞서 일본이 미국산 중거리 미사일들을 열도에 실전 배비하려고 한다는 것과 자체 개발한 사거리가 약 1,000킬로미터 되는 장거리 미사일을 규슈에 배비하려 한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현실은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해외 침략이 더는 가상이나 억측이 아니라 기정사실화된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첫 공격 목표가 우리 공화국이라는 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
패망에 대한 앙갚음으로 복수의 이빨을 야금야금 갈아온 일본은 지난 80년간 패전국을 언제든 또다시 침략에 나설 수 있는 전쟁국가로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준비가 이제는 마감 단계에 이른 것이다.
미국의 패권적인 침략 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동북아시아지역에 미·일·한 3자 군사동맹 체제를 기축으로 하는 아시아판 나토를 형성하고 올해 1월 나토에 독립적인 전임 대표부를 개설함으로써 임의의 순간에 전쟁판에 뛰어들 수 있는 환경과 조건들을 조성해 놓은 일본은 빠른 시일내에 《전쟁 수행이 가능한 국가》로 변신하기 위한 헌법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의 무력 증강 책동도 심상치 않다.
최근 연간 일본이 해외로부터 끌어들이는 무기 구입량이 지난 시기에 비해 거의 2배에 이르고 그중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무기 양은 97%에 달한다는 조사 자료가 발표되어 국제 사회의 초점을 모았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미국으로부터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공대지 장거리 순항미사일 등 각종 타격수단들을 무더기로 구입하려 하고 있으며 이미 개발 보유한 미사일의 사거리를 더욱 늘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열을 올리고 있다.
해외 침략의 선두에 나설 각종 전투 함선들이 연이어 취역하고 있는 속에 《자위대》의 사령부들을 지하로 이설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무력의 신속한 대륙으로의 이동을 보장할 목적으로 대형 수송기의 구입이 다그쳐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상 수송을 전문으로 하는 《해상 수송군》이라는 것까지 발족시켰다.
침략 전쟁 숙달을 위한 책동은 그 전례를 초월하고 있다.
지난 1월 일본은 열도에 미국, 영국 등 11개의 나라들을 끌어들여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노린 최대 규모의 강하훈련에 돌입한 데 이어 조선반도 주변 상공에서 미·일·한의 연합공중훈련을 강행하였으며 2월에는 지역 밖으로 사실상의 항공모함까지 끌고 가 미국을 비롯한 대양 건너의 전쟁세력들과 해외 침략 연습에 광분하였다.
3월에 들어와서도 일본은 주변 해역에서 어중이떠중이들과의 불장난을 계속 이어가다 못해 얼마 전에는 제주도 부근 수역에서 감행된 미·일·한의 해상훈련에 《욱일기》를 버젓이 날리며 참여하였다.
정세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장거리 타격수단들의 실전 배비를 강행 추진하고 실전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지휘체계를 갖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것은 명백하다.
대륙 침략의 제도적, 군사적 준비를 완결 단계에서 다그치고 대외적 환경까지 마련한 일본이 이제는 그 실현을 위해 화선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이 재침의 개시를 알리는 첫 포성을 언제 울리는가는 시간문제로 되고 있다.
조선 인민의 천년 숙적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일본이 감히 다가서려는 화선은 다시는 살아나올 수 없는 처절한 무덤으로 될 것이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국제 사회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 동맹국들은 3월 10일-20일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실드 2025‘를 벌여놓았다.
해마다 조선반도지역 정세에 불안정의 연륜을 새기며 어김없이 감행되는 ‘프리덤 실드’는 올해에 들어와 그 침략적 성격과 공격성에서 역대 최고 수위에 도달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는 ‘방어적’, ‘연례적’이라는 간판 밑에 미한이 벌여놓은 대규모 전쟁연습 ‘프리덤 실드’가 얼마나 위험천만하고 무분별한 불장난 질이며 적수국들의 군사적 망동을 억제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왜서 정당한가를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공보문을 발표한다.
사실상 새해벽두부터 개시된 ‘프리덤 실드’
미한의 대규모 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실드’가 단지 3월 10일부터 개시되었다고 보는 것은 단면적 견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올해 1월 조선반도 부근 상공에서 미공군의 ‘B-1B’ 전략폭격기의 참가 밑에 감행된 미·일·한 3자 연합공중훈련은 사실상 ‘프리덤 실드’의 사전연습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미국은 연초부터 한국을 비롯한 지역 내 추종국가들과 각종 형태의 합동군사연습을 연속적으로 벌여놓으면서 ‘프리덤 실드’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한 사전 분위기 조성에 열을 올리었다.
1월부터 3월까지만 하여도 미국은 ‘쌍매훈련’, ‘제병협동실사격훈련’, ‘연합수색훈련’, ‘연합합동통합화력실사격훈련’, ‘연합특수타격훈련’을 비롯하여 우리 국가의 종심지역을 타격하기 위한 전쟁 각본을 숙달하는 데 목적을 둔 각이한 명칭의 합동군사연습들을 연이어 벌여놓았다.
이와 함께 1월 15일에는 ‘B-1B’ 전략폭격기 편대를 조선반도지역 상공에 들이밀어 한국과 연합공대지 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하였으며 2월 10일에는 공격형 핵잠수함 ‘알렉산드리아’호를 부산작전기지에 기항시킨 데 이어 2월 20일에는 ‘B-1B’ 전략폭격기 편대를 또다시 동원하여 도발적인 연합공중훈련을 강행하였다.
특히 3월 2일에는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이지스순양함 ‘프린스턴’호, 이지스구축함 ‘스터렛’호 등으로 구성된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지역에 전개하는 군사적 도발 행위를 감행하였다.
‘프리덤 실드’가 시작된 때로부터 4년을 경과하지만 연습 전야에 미 전략 공격 수단들이 이처럼 순차적으로, 연속적으로 조선반도지역에 전개된 적은 없었다.
이것은 올해의 ‘프리덤 실드’가 미국과 추종 국가들 사이의 전쟁 준비태세의 충분한 검토에 기초하여 벌어진 보다 계획적이고 도발적인 핵전쟁 연습이라는 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철저히 침략적이고 공격화된 전쟁연습소동
이번 ‘프리덤 실드’ 합동군사연습은 미국과 한국이 벌여놓곤 하던 연합훈련 사상 처음으로 지상, 해상, 공중, 사이버, 우주 등 전방위적인 다영역 공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여단급 야외기동훈련 횟수도 역대 최대인 16차로서 지난해보다 6차례나 증가되었다.
미국은 이번 연습에 미8군과 미7공군, 미우주군, 미제7함대,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단 및 제1해병사단 등 수많은 침략 무력과 군사 장비들을 동원하였다.
이번 합동군사 연습 기간 미한은 육전대 무력의 연합공중강습훈련, 해병대 무력의 산악전훈련, 특수전무력의 적측 종심에 대한 특수 정찰과 핵심 시설 타격훈련, 기갑 무력의 적 방어선 돌파와 주요 거점 점령훈련과 같이 교전 일방에 대한 공격으로 지향된 도발적인 군사훈련들을 벌여놓았다.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미한이 지난해 7월 조작해 낸 ‘핵작전지침’에 따라 고안된 우리의 핵시설에 대한 ‘사전 원점 타격’을 가상한 전쟁 각본인 ‘작전계획 2022’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정식 적용된 것이다.
미한 군사 깡패들이 3월 17일-20일 기갑 및 특수전 무력, 정찰 무인기, 인공지능 공격 로보트들을 동원하여 그 누구의 ‘비밀 지하 갱도망 파괴’와 ‘핵무기 제거’를 위한 연합특수전훈련을 감행한 것이 그 대표적 사례이다.
특히 미국은 ‘프리덤 실드’ 합동군사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조선반도 수역에서 ‘칼빈슨’호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동원한 미·일·한 3자 연합해상훈련을 벌여놓았다.
미국이 추종 국가들과 함께 핵항공모함을 위시한 대규모 해상 무력을 동원하여 전쟁연습소동을 벌여놓은 이면에는 ‘프리덤 실드’와 3자 연합해상훈련을 상호 연동시키고 장차 미한 합동군사연습의 범위를 미·일·한 3자 합동군사연습으로 확대하려는 흉책이 깔려있다.
이로써 올해의 ‘프리덤 실드’는 사실상 미·일·한 3자 합동군사연습으로, 12개의 ‘유엔군사령부’ 성원국 무력까지 참가한 다국적 전쟁연습으로서의 공격적 전모를 드러내었다.
보다 확대되고 공격화된 반공화국 전쟁연습으로 변이되고 있는 ‘프리덤 실드’의 위협적 정체는 패권적 힘의 우위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제압해 보려는 적수국들의 군사적 기도가 보다 위험천만한 수준으로 진화되고 있음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지역과 세계의 평화 수호를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필연적 선택
얼마 전 국제 정세 평론가들은 미한연합군사훈련 ‘프리덤 실드’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뿐 아니라 지역의 기타 국가들도 겨냥한 침략적 성격을 보다 명백히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군사적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한 미국의 세계 전략의 일부분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평가는 ‘프리덤 실드’를 비롯한 미국과 그 추종 국가들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벌여놓고 있는 각양각태의 합동군사연습들이 우리 국가뿐 아니라 지역 내 전략적 적수들을 제압하기 위한 워싱턴의 패권 전략 실현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국의 전쟁연습소동이 보다 확대 강화되리라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교전 쌍방이 첨예하게 대치되어 있고 한 점의 우발적인 불꽃도 파괴적인 무력 충돌로 번져질 수 있는 발화 조건이 성숙되어 있는 조선반도지역에서의 침략적 군사연습의 지속적 실행은 지역정세를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통제 불능의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추종하여 나토 성원국들을 포함한 친미 국가들이 ‘프리덤 실드’를 비롯한 미국 주도의 합동군사연습 소동에 합세하고 있는 사실은 조선반도지역에서의 군사적 충돌이 결코 조미 사이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불피코 새로운 세계대전의 발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예고해 주고 있다.
이번 《프리덤 실드》 연습 전야에 우리 국가의 남쪽 국경 가까이에서 발생한 한국 전투기의 오폭 사건은 국제 사회로 하여금 ‘방위적’, ‘연례적’이라는 간판 밑에 미국과 한국이 벌여놓고 있는 전쟁연습소동이 초래할 재난적 후과에 대해 상상해 볼 수 있게 한 생동한 계기로 되었다.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의 안보 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 이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 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 것은 우리 국가의 필연적 선택이다.
주권적 권리와 안정 수호의 절대 값은 적수국들의 군사적 도발을 항상 선제적으로 제압하고 정세 국면을 확고히 평정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초강력의 전쟁 억제력을 비축하는 데 있다.
진정한 방위력은 곧 강력한 공격 능력이며 누구도 멈춰세울 수 없는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타격력을 갖추는 것이야말로 전쟁을 방지하고 침략자들의 그 어떤 위협 공갈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통제할 수 있는 가장 확신성 있는 담보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주권과 안전 이익을 엄중히 위협하는 적수국들의 그 어떤 군사적 망동도 압도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모든 범주의 강력한 대응력을 끊임없이 갱신 강화해 나갈 것이며 책임적인 핵무기 보유국으로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 나갈 것이다.
2025년 3월 24일,평 양(끝)
우크라이나 정권의 아동 범죄에 관하여
2014년 이래로 우크라이나 정권은 돈바스지역 아이들의 생명권, 건강권, 교육권 등 권리를 조직적으로 침해해 왔다. 우크라이나 정권은 2014년 초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민간인을 표적으로 한 대규모 집중 포격을 시작했다. 도네츠크에는 우크라이나군에게 살해당한 어린이들을 추모하는 ‘천사들의 길’이 있다. 이곳에서 어린이들에 대한 기억이 소중히 간직되고 있다.
2014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러시아 조사위원회는 우크라이나가 연관된 4,438건의 형사 사건을 조사했다. 그중 2,778건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자포로지예주, 헤르손주 등에 대한 포격과 관련된 사건이었다. 전체적으로 미성년자 2만 4,340명을 포함해 13만 1천 명 이상이 이러한 사건의 피해자로 인정되었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자포로지예주, 헤르손주 주민 중 최소 1만 9,329명이 피해를 입었다. 그중 5,965명이 사망(258명은 어린이)했고 1만 3,364명이 다양한 중증 부상(676명은 어린이)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러시아 의회 위원회가 수행한 조사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의료 실험과 불법 장기 매매와 같은 엄청난 범죄가 발견되었다. 전자는 외국 민간 군사 회사의 도움을 받아 이동식 수술 부대를 통해 리시찬스크, 세베로도네츠크, 루베즈노예의 병원에서 수행되었다. 이러한 실험은 하르키우주,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도 실시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험 대상은 돈바스지역에서 납치된 어린이일 가능성이 크다.
2014~2022년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돈바스지역에서 약 1,600명의 어린이가 실종되었다. 러시아가 특별 군사작전을 개시하기 전까지, 작전을 개시하게 된 과정 전반에 걸쳐 우크라이나 정권은 자신들이 통제하는 지역에서 어린이들을 계속 해외로 이동시켰다. 그 수는 약 6만 5천 명에 달한다.
아동 납치는 우크라이나 내각의 감독하에 대피로 위장되었다. 우크라이나 내각은 2023년 3월 7일 아동 강제 대피에 관한 법령을 채택해 어린이들을 부모와 법적 보호자로부터 합법적으로 강제로 떼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해외 아동 매매는 수익성 있는 산업이 되었다. 성노예가 된 우크라이나 미성년자의 이야기가 서방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유럽과 미국의 소아성애자들은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에서 거래하고 있다. 아동 1명에 대한 가격은 최대 15만 달러에 이른다. 게다가 우크라이나에는 어린이들을 성노예로 만드는 ‘엘리트 소아성애자’의 비밀 조직망이 있다.
2023년에 실시된 정기 건강검진 결과, 러시아와 합병되기 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자포로지예주, 헤르손주의 아동 의료 수준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진을 받은 33만 8천 명의 어린이 중 절반 이상이 생애 처음으로 진단을 받았다.
2022년부터 우크라이나의 수많은 개인과 법인이 단순히 러시아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벌금을 물었다. 즉 어린이를 비롯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어 사용 인구는 현재 모국어와 러시아 문화유산을 공부하는 것, 심지어 공공장소에서 모국어로 소통하는 것조차 금지되어 있다.
우크라이나 정권은 10대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선동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러시아 10대들을 표적으로 삼아, 그들의 삶을 파괴하는 범죄를 저지르도록 협박하고 뇌물을 주고 있다.
국제 조약이 금지하는 다양한 전쟁 수단과 방법이 민간인을 상대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대인 지뢰 등 집속탄으로 인구가 밀집된 러시아 영토를 폭격하고 있다. 이 공격은 나토와 유럽연합이 공급한 로켓 발사기와 무인기를 사용하여 일반 버스, 학교 버스, 자가용, 의료 및 구조 차량, 다양한 공공장소의 민간 시설 등 민간인을 겨냥하고 있다. 많은 어린이가 이러한 잔혹 행위의 희생자가 되고 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 정권은 국제법에 따라 이익과 안전을 확고히 보호해야 하는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을 표적으로 삼아 모든 윤리적, 도덕적 규범을 계속 조직적으로 위반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미한의 대규모 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실드 2025》가 최고조에 달한 와중에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우리 국가를 직접 조준한 미·일·한 3자 해상훈련이 제주도 부근 수역에서 동시 강행되었다.
이달 초부터 조선반도 수역에 기어들어 전쟁열을 고취해온 미 핵항공모함 《칼빈슨》호타격집단을 위시한 3개국의 대소 전투함선들과 5세대 스텔스전투기 《F-35》 등 각종 군용기들이 떼를 지어 연 나흘 동안 광란적으로 벌인 3자 해상훈련은 가뜩이나 험악한 지역의 정치 군사 정세를 최극단으로 긴장시켰다.
적수 국가들은 이번 훈련이 우리 공화국의 핵, 미사일 능력 특히 해상 방위력을 제어하고 해양 주권을 침탈하기 위한 것임을 구태여 숨기지 않았으며 지어 지역 내 주권국가들의 정상적인 해상 운수까지 힘으로 가로막을 흉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놓았다.
역사적으로 미국 주도의 다국적 군사연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역과 세계의 안보를 엄중히 침해하는 근원으로 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첫 미·일·한 3자 해상훈련인 동시에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서 처음으로 되는 3자 합동군사연습이 다름 아닌 이미 진행 중인 미한의 대규모 합동군사연습과 맞물려 병행 실시된 사실은 그것이 내포하고 있는 위험성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현실은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지역의 자주적인 나라들을 억제하고 아시아·태평양 전역을 제패하려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모험적인 광증이 전례를 완전히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보도된 바와 같이 지난 10일부터 우리 국경 남쪽에서는 미한의 대규모 전쟁시연인 《프리덤 실드》가 역대 최악의 기록을 갱신하며 미친 듯이 감행되었다.
지상, 해상, 공중에서뿐 아니라 우주, 사이버를 포함한 전장 영역의 전방위적 확대와 각급 야외기동훈련의 급증 시행, 군대와 경찰,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인들까지 총투입되는 통합방위훈련 횟수의 대폭 증대 등 또다시 최고 수치를 갈아치운 《신기록》들은 적들이 떠드는 훈련의 《정례화》, 《방어적 성격》의 의미를 완전 부정하였다.
더욱이 우리의 《핵무기 제거》를 노린 도발적 성격의 특수전훈련의 강화, 생성형 인공지능기술을 비롯한 최첨단 군사기술의 도용, 신설된 전략사령부, 기동함대사령부의 참가 등 새로 첨부된 변수들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전쟁 발발로까지 몰아가는 장본인들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적나라하게 조명하고 있다.
지역 정세가 최악에 달한 때에 미국이 추종 국가들과 야합하여 쌍무 및 다무적 침략전쟁 연습들에 병행 돌입한 저의를 결코 역대 미 행정부들이 추구하여 온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단순한 답습이나 반복으로만 볼 수 없다.
현 미 행정부가 이전 행정부의 정책과 행정명령들을 주패장 뒤집듯 하면서도 오직 대조선 적대시 정책만은 집요하게 《계승》하여 패악하게 변이시키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다목적적인 전쟁 도박판을 더 크게 벌여놓으려 한다는 것이 오늘의 사태를 통해 우리가 내리게 되는 결론이다.
세계 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힘의 우위를 차지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 도발 책동은 우리가 어떠한 전략적 선택으로써 우리의 적수들을 다스리고 꿇어앉혀야 하는가를 반복적으로 체감케 하고 있다.
미국의 반공화국 대결 광증이 우심해질수록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과 행동은 가속적으로 배가될 것이며 적대국들의 그 어떤 도발과 위협도 압도적이고 결정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미국의 무모하고 파렴치한 《힘 만능론》이 딴 데서는 통할지 몰라도 우리 국가의 안보 영역에서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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