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24/05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24/05/06
    독립군 노동신문 사설
    dure79
  2. 2024/05/05
    독립군 김정은 동지께서 연설
    dure79

독립군 노동신문 사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에 대한 다함 없는 고마움과 경모의 정이 넘쳐나는 기념비적 송가 《친근한 어버이》를 높이 부르며 사회주의 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 있는 시기에 우리는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1절 13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5.1절은 당의 노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간직하고 높은 전투력과 단결력, 비상한 애국적 열의와 견인불발의 노력으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에 특출한 공헌을 하여온 주체조선 근로자들의 혁명적 기상을 만방에 힘있게 과시하는 의의 깊은 명절이다.

 

지금 각지의 근로자들은 당의 영도 따라 만난을 헤치며 자립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온 자랑스러운 행로를 긍지 높이 돌이켜보고 있으며 부흥강국의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 수행에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다 바쳐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모든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양심적으로 성실히 일해나감으로써 당의 은덕과 국가의 고마움에 실천으로 보답하는 고결한 풍모가 우리 인민의 혁명적 윤리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를 높이 모시어 우리 조국은 근로하는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이 영원토록 꽃펴 나는 사회주의 낙원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 있다.

 

새로운 주체 100년대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근로자들이 존엄 높은 강국 시대를 떠밀어나가는 힘 있는 담당자, 주인들로 억세게 성장해온 긍지 높은 여정으로 수놓아져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는 언제나 우리 근로자들이 사회주의강국 건설의 전위에서 영광스러운 투쟁 역사와 전통, 혁명정신을 변함없이 이어 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 주시었다. 우리 노동계급과 농업근로자,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 노동계급,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 우리 혁명의 강력한 핵심 부대, 핵심 역량이라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고 향유의 권리보다 공민적 의무를 앞에 놓고 나라의 큰 짐을 덜기 위해 고심하고 분투하는 노력혁신자, 공로자들을 진정한 인민의 대표자, 참된 애국자들로 내세워주시며 대를 이어 길이 전할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는 분이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이시다.

우리 근로자들이 사회주의 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강령적 지침도 안겨주시고 노동자, 농민, 과학자, 기술자들이 이룩한 자그마한 성과도 높이 평가해주시며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영도는 수천수만의 정신력의 강자, 창조의 거인, 미덕과 미풍의 체현자들을 키우고 이 땅 위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연이어 일어나게 한 근본 원천이었다.

 

위대한 변혁의 시대와 더불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펼쳐지는 새집들이 경사, 전국의 농장들에서 연이어 진행된 결산분배모임들, 근로자들의 행복의 웃음이 넘쳐나는 문화정서생활 기지들은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들에게 부럼 없는 만복을 안겨주시려 언제나 마음 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웅심 깊은 사랑의 손길 아래 태어난 사회주의 명화폭들이다. 세상에는 나라마다 근로대중이 있지만 우리의 근로자들처럼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를 높이 모시어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존엄과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긍지 높은 삶을 꽃피우는 근로자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떠받들려 우리의 근로자들은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발전을 위한 투쟁 전구마다에서 불굴의 영웅적 기개와 애국적 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충성과 애국을 본령으로 간직한 우리 근로자들은 공화국의 존엄을 떨치고 나라의 국력을 만반으로 다지는 길에서, 우리 경제의 자립적 발전과 인민 생활 향상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특유의 창조 본때와 기질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남들 같으면 열백 번도 주저앉았을 혹독한 곤란 속에서도 우리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물질적 기초이고 생명선인 자립경제의 명맥이 튼튼히 고수될 수 있은 것도, 우리 국가의 비약적 발전상을 보여주는 실체들과 공화국의 절대적 힘이 응축된 초강력 주체병기들이 태어날 수 있은 것도 당의 노선과 정책을 절대 지지하며 그 실현에 모든 것을 다 바쳐온 우리 근로자들의 헌신적 노력을 떠나 생각할 수 없다.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는 주체조선의 국력과 국위, 세인을 경탄시키는 특대사변들과 기적적 성과들에는 시대적 사명감을 자각하고 근로의 정신과 견결한 투쟁으로 강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는 우리 근로자들의 진함 없는 열정이 뜨겁게 슴배어 있다.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 줄 아는 우리의 근로자들은 굴함 없는 투지와 노력을 배가하며 모든 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지난해 인민경제 발전 12개 중요 고지들을 빛나게 점령하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 문명창조를 위한 투쟁에서 자랑할만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평남탄전에서 타오른 새 세기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봉화가 인민경제 전반의 증산 투쟁을 앙양시키는 기폭제가 되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집단적 혁신, 연대적 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났다. 당중앙의 노선과 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집행하는 충실성의 정신, 국가 수호, 자존 수호, 국익 수호를 위한 투쟁에 모든 것을 깡그리 다 바쳐나가는 애국적 헌신성, 이것이 주체조선의 근로자들이 지닌 사상정신적 특질이다.

 

룡성에서 창조된 새 시대 천리마정신의 불길 드높이 어디서나 당결정 관철을 위한 투쟁이 보다 활기차게 벌어지는 속에 인민경제 전반에서 기존 관념, 기성 관례가 타파되고 새 기록이 창조되며 소중한 진일보가 이룩되고 있는 것은 우리의 미더운 근로자들의 투철한 사상정신과 혁명적 신념, 과감한 실천력의 일대 과시이다. 당정책 결사관철의 정신, 자력갱생의 정신, 집단주의 정신을 만장약한 근로자들이 있어 우리 당이 강위력하고 우리 조국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강의하고 근면한 인민의 무궁무진한 창조적 힘과 지혜를 굳게 믿고 부강조국 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연이어 펼치고 있다. 전면적 국가부흥의 위대한 새 시대를 열어나가야 하는 오늘 나라의 모든 지역과 단위, 모든 초소와 일터에서 강의한 정신력을 백배하며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해나가고 있는 우리 근로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

 

모든 근로자들은 시대와 역사 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올해를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투쟁 목표 점령의 승산을 확정 짓는 결정적인 해로 빛내어나가는 데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한마음 한뜻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는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우리 인민의 삶과 행복의 전부이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 계시여 부흥강국의 미래는 반드시 앞당겨진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총비서 동지의 영도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지니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실천 행동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언제나 당중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삶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어야 한다.

 

전세대 근로자들이 발휘한 불굴의 투쟁 기풍과 일 본새는 우리 모두가 따라 배워야 할 귀중한 교본이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신조를 간직하고 새로운 시대정신, 시대속도를 창조하며 질풍같이 내달린 기적의 연대의 주인공들, 대중적 영웅주의와 집단주의 위력으로 만난을 부시며 연대적 혁신을 일으켜나간 전세대들의 빛나는 공적은 사회주의 건설사에 역력히 아로새겨져 있다. 오늘 우리가 마치와 낫과 붓대로 당과 혁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전세대 근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한다면 점령 못할 요새, 뚫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 수 없다. 모든 근로자들은 당의 노선과 정책을 앞장에서 옹위하고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강국의 초석을 굳건히 다져온 전세대들의 사상정신 세계를 본받아야 한다. 전세대들의 모습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자각하고 분발하여 기적 창조의 위대한 역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 나가야 한다.

 

전면적 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역사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 주체조선 근로자들의 불굴의 기개와 완강한 실천력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우리 땅에서 우리의 것을 가지고 못해낼 일이 없다는 배짱으로 12개 중요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높은 창발성과 헌신성을 적극 발휘해나가야 한다. 수입병과 남에 대한 의존심을 단호히 배격하고 자력갱생,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생산 정상화, 생산 활성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 인민경제 계획을 순별, 월별, 분기별로 넘쳐 완수하여야 한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 노동계급은 나라의 맏아들답게 오늘의 전인민적 진군의 앞장에서 혁신과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경제 건설의 주타격 전방인 농업 전선을 지켜선 농업근로자들이 자신심에 넘쳐 더욱 분발하여 올해에도 알곡 생산 목표를 빛나게 점령하여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 식의 창조 본때로 두뇌전을 맹렬히 벌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하는 과학기술 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아야 한다. 우리 당이 책정명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성과적 실행을 위한 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 올해부터 지방공업혁명의 뚜렷한 결실을 이루어내야 한다.

 

《애국으로 단결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 국가제일주의 시대를 빛내이는 참된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

 

애국에는 크고 작은 일, 네 일 내 일이란 없으며 애국심이 발휘되는 곳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일을 해도, 길을 걸어도 항상 조국에 대하여 생각하고 애국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대하며 국가적 입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누구나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거세찬 흐름 속에서 자신들의 애국의 열도를 더욱 승화시키며 나라의 부강발전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 하여야 한다.

 

모든 근로자들이 전면적 국가부흥의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자랑찬 위훈을 세워나가도록 사상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급 당 및 근로단체 조직들에서는 대중에게 중요 당회의들의 기본사상과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들을 깊이 인식시키고 룡성에서 창조된 새 시대 천리마정신을 적극 따라 배우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 사업을 중단함이 없이 공세적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선전선동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하고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사상 사업으로 사회주의 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이 힘있게 나래 치게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자기 지역과 단위 근로자들의 사업상 애로와 생활상 고충을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풀어주어 그들이 본신 임무 수행에 전심전력하도록 하여야 한다.

 

위대한 당의 영도 따라 사회주의 새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근로자들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전체 근로자들이여,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강의한 정신력과 과감한 분발력으로 부흥번영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감으로써 참다운 인민의 나라,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더 높이 떨쳐나가자.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독립군 김정은 동지께서 연설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7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우리 나라 군사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국의 부강과 번영을 무장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해가는 혁명무력의 강대무비한 자위력이 만방에 떨쳐지고있는 시기에 맞이한 조선의 진정한 첫 무장력의 창건일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교정에 모시는 무상의 영광과 특전을 받아안게 된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높뛰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위대한 최고사령관을 우러러 터치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경사로운 4월의 하늘을 진감하였다.

 

김정은동지께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총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 대학의 교육일군과 학생이 전군장병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우리 혁명무력의 고귀한 명함과 영광스러운 력사와 하나로 잇닿아있고 그 영웅성과 불패성의 진함없는 원동력인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서 우리 당의 강군건설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전체 교직원, 학생들을 따뜻이 격려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와 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들, 대련합부대장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학축하방문을 기념하여 연설을 하시였다.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동지들과 학생동무들!

 

동지들!

 

조선의 첫 무장력이 탄생한 의의깊은 날에 나라의 맏아들군사전당이며 우리 군대 핵심간부양성의 믿음직한 원종장인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방문하여 이렇게 동지들과 마주하고보니 참으로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오늘 우리가 뜻깊게 경축하며 그 심원한 의의를 경건히 되새겨보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이 걸출하고 성스러운 우리 군력사의 시발이였다면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창립과 발전연혁은 그 줄기찬 전진에 백승의 포석을 깔아준 자랑스러운 로정으로 됩니다.

 

유능한 군사인재들의 핵심적역할과 더불어서 우리 혁명무력은 장장 90여성상에 걸치는 세월 언제나와 같이 승승장구의 일로만을 줄기차게 걸어왔으며 그 빛나는 공적의 전렬에는 마땅히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이 서있습니다.

 

우리의 김일성군사종합대학과 같이 격렬했던 전화속에서 발족하여 당에 가장 충실한 전투대오로 자기의 전통과 력사를 자랑차게 아로새기며 군력강화와 혁명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여온 고등군사학원, 종합적군사교육과학기지는 세상에 없습니다.

 

이 뜨락에 본적을 둔 수많은 군지휘관들, 이 교정의 튼튼한 산아들이 지금 각방의 모든 전선과 초소들을 반석으로 지켜가며 신화적인 조선인민군의 승적우에 존엄과 영예를 쌓아가고있는 사실만으로도 대학의 명함은 길이 찬양받을것입니다.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나는 무비의 애국적헌신과 혁혁한 교육과학성과로 세기와 세대를 이어 영웅적조선인민군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굳건히 담보하고 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여온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전체 교원, 연구사들과 일군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강력한 군대는 강국의 기둥이고 미래이며 국가의 존망과 성패는 군사력의 강약에 전적으로 기인됩니다.

 

기둥이 든든해야 집이 무너지지 않는것처럼 인민군대의 골간을 이루는 핵심력량이 튼튼히 준비되여야 강력한 군대도, 막강한 군사력도 키워질수 있습니다.

 

우리 군대가 떠메고있는 주권사수와 평화와 안전보장의 성스러운 사명, 우리 군대가 앞장서 개척해야 할 조국과 혁명의 미래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에 비추어 현대전에 만반으로 준비된 군사인재, 당군의 믿음직한 군사지휘관들을 더 많이 육성해내는것은 김일성군사종합대학앞에 나서는 주되는 임무입니다.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이 자기앞에 부여된 성스러운 책무에 충실할수록 우리 군의 전투적위력은 백방으로 장성강화될것이며 이와 정비례하여 적들의 불안과 공포는 더욱 증대될것입니다.

 

우리 군을 자래우는 요람이고 군의 승리를 떠올리는 터전인 군사종합대학이 절대충실한 당의 대학으로, 혁명전쟁의 운명을 결정지을 전법혁명의 거점으로, 군사인재육성의 근거지로 굳건히 자리잡고있는한 백전백승에로 향한 력사의 수레는 절대로 거꾸로 돌지 않을것입니다.

 

동지들!

 

우리 무장력의 첫 세대들이 성스러운 붉은 기폭에 새겨놓았던 신성한 리념과 백승의 진리를 위대한 전승으로 우리 시대에, 마주한 력사에 더 선명히 부각시켜야 할 비상한 사명이 우리 세대에 지워져있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의 심오한 력사적의미와 더불어 오늘날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우리 군의 성스러운 의무를 다시금 무겁게 체감하게 되는 이 시각 뜻깊은 이 자리에서 여기 모인 모든 교원, 연구사동지들과 학생동무들에게 열렬히 호소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국가를 위하여,

 

세계최강을 길이 떨칠 우리 군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견실한 혁명정신으로써, 군사교육의 변혁으로써, 학업의 열정으로써 충실히 복무해나갑시다.

 

대학의 휘황한 앞길에 영광이 있으라!

 

김정은동지께서 연설을 마치시자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백두에 시원을 둔 우리 혁명무력의 존위와 영웅적인 승전사를 최강의 힘과 영예의 절정에서 빛내여주시며 부국강병의 거창한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천하제일명장을 우러러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에게 있어서 참으로 의의깊고 영광스러운 기념일을 성스러운 력사에 대한 크나큰 자부와 계승의 의지속에 경축하는 교직원, 학생들에게 다시금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관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생사를 판가리하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대학을 창립해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공화국무력의 눈부신 승전사에 무적필승의 기상과 위엄찬 명성을 백배해준 력사가 있고 권위가 있는 세계적인 대학으로, 인민군대 핵심골간육성의 중심기지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적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영광의 나날에나 시련의 나날에나 일편단심 우리 당과 뜻과 보무를 같이해온 군사종합대학이 충성의 력사와 전통을 변함없이 빛내이며 자주강국의 천만년사를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나갈 유능한 지휘성원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키워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학책임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강실에서 진행하는 상학과 교육방법연구실에서의 토론회를 참관하신데 이어 통합교수관리지휘실에서 교육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대학에서 이룩한 교육성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사교육전선은 당군의 핵심진지강화의 보루이고 전초선이라고 하시면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전도가 우리 군의 강대함과 무적의 전투력에 달려있다면 현시대에 부응하여 끊임없이 진화되고 발전해야 할 우리 군의 전투력은 대학교수진영의 높은 실력과 훌륭한 교수결과로 담보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4대강군화로선과 군사교육내용을 실전화, 종합화, 현대화할데 대한 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모든 학생들을 당과 혁명에 대한 절대충성과 높은 군사적자질을 소유한 지혜롭고 용맹한 만능지휘관으로 육성해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대학의 교수교양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도약시키기 위한 강령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학방문을 기념하여 교직원, 학생들과 뜻깊은 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한 과학적통찰력으로 대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는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러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이 앞으로도 우리 혁명무력의 백년지계를 군사교육의 자랑찬 성과로 담보하여온 관록과 명예를 변함없이 떨치며 강군건설의 새로운 앙양기를 선도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김정은》, 《결사옹위》의 우렁찬 함성이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조선인민혁명군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진행된 김일성군사종합대학팀과 김일성정치대학팀사이의 축구경기를 관람하시였다.

 

꿈결에도 그립고 뵙고싶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체육경기를 하게 된 선수들과 응원자들의 기쁨과 랑만이 경기장에 차넘치였다.

 

시종 치렬한 공방전속에 진행된 경기는 군사종합대학팀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저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명절을 맞이하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 교직원들을 축하하여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도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국방상 강순남동지가 연설하였다.

 

연회는 우리 당의 강군건설사상을 군사교육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가 차넘치는 속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건군사의 의의깊은 명절에 진행하신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 대한 축하방문은 두자루의 권총에 주체의 사상을 재워 탄생한 혁명적당군의 필승불패의 전통을 백년, 천년의 영웅성과 위대한 명성으로 굳건히 계승해나가며 세계최강의 자위력을 목표로 승승발전하는 우리 혁명무력의 영광넘친 려정에 무한한 활력을 부어준 력사적인 행보로 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25일 새로 설립된 제2경제위원회산하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검수시험사격을 통하여 새로 설립된 현대화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방사포탄의 비행특성과 명중성, 집중성지표들이 대단히 만족하게 평가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당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올해 시달된 군수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질적으로 수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240㎜방사포무기체계는 우리 군대 포병력량강화에서 전략적변화를 일으키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정식동지, 제2경제위원회 위원장 고병현동지가 해당 시험을 지도하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73

 

김정은 총비서는 이날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 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았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240㎜ 방사포 무기체계는 우리 군대 포병 역량 강화에서 전략적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방사포탄의 비행특성과 명중성, 집중성지표 등에 만족을 표시했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