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당의 야당복
늘 부럽다. 단군이래 이렇게 야당 복 많은 여당을 본 적이 없다. 여당이 죽을 쒀도 야당이 똥통에 들어앉아버리니 이 아니 좋을 손가. 이젠 하다하다 야당이 아예 간판 내릴 역할할 자까지 앞에 세워 놓으니 여당이 표를 얻기 위해 뭘 할 필요가 없다. 야당은 스스로 주저앉고, 여당은 암 것도 안 해도 기냥 본전치기 하고, 그 와중에 인민들만 죽어나간다.
한국경제: [일문일답] 박찬주 "군 인권센터, 삼청교육대 교육 한 번 받아야"
이런 개seki가 별을 네개나 달고 있었다니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YS옹께서 똥별들을 죄다 날렸다고 했더니 그 빈 자리에 이런 se똥별이 올라 앉았구나. 원 별 시덥잖은 개seki가 이젠 정칠 하겠다고 깝치고 있다. 이걸 또 인재랍시고 끌고 들어온 황교안의 뚝배기는 실로 텅텅 빈 뚝배기였다. 누구말마따나 人材가 아니라 人災를 끌고 들어왔구나.
하긴 따지고보면 이렇게 착착 맞는 라임이 또 드물긴 하겠다. 황교안은 국가보안법을 성경으로 떠받들고, 박찬주는 삼청교육대를 무슨 글로벌급 대학 정도로 알고. 그 나물에 그 밥이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겟다.
그나저나 중요한 건, 이 야당이라는 것들이 자뻑으로 숨이 넘어가려 하는 동안 노나는 건 더민당. 와, 진짜 이렇게 이쁜 야당이 또 있겠나? 조국 건으로 개 죽을 쒀도 이런 뻘짓들 해주는 야당 덕에 니나노 노래가 절로 나올 지경이다. 에혀... 부러우면 지는 거라지만 부러운 건 어쩔 수가 없다.
농담은 집어 치우고, 일단 삼청교육대를 찬양하는 이런 자들을 이 사회에서 영원히 숙청할 방법이 없는지 모르겠다. 이거야말로 나치를 추앙하고 KKK를 찬양하는 짓거리 아닌가? 게다가 이 쉑귀는 예배당 다니는 신도라고 하던데, 도대체 그놈의 종교에서는 어떻게 이런 똥물같은 쉑귀들 좀 정리를 못하나?
예수가 이거 다시 왕림해서 무릎 처박고 대가리 깨지게 머리 박음서 사과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놈의 조물주라는 쉑귀는 애프터 서비스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