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na Donna

음악

구속되어 얽매인 자유를 탈환하고픈 '슬픈 눈물을 흘리는 송아지'
- Joan baez
On a wagon bound for market, There's a calf with a mournful eye 
High above him There's a swallow,
Winging swifty through the sky
How the winds are laughing They laugh with all their might
Laugh and laugh the whole day through And half the summer's night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SOLO...)

Stop complaining said the farmer, Who told you a calf to be,
Why don't you have wings to fly with,
Like the swallow so pround and free?
How the winds are laughing They laugh with all their might
Laugh and laugh the whole day through And half the summer's night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 Solo... )

Calves are easily bound and slaughtered,
Never knowing the reason why But whoever treasures freedom,
Like the swallow has learned to fly
How the wind are laughing They laugh with all their might
Laugh and laugh the whole day through And half the summer's night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슬픈 눈빛을 한 어린 송아지가
시장을 향애 달리는 마차위에 있네.
그 위로는 하늘을 가로질러 쏜살같이
나르는 한마리의 제비가 있네.

바람은 어떻게 웃을까요
있는 힘을 다해 그들은 웃지요
여름밤의 반나절을..
도나, 도나, 도나,

불평일랑 그만하고 농부에게 말해요
네게 누가 송아지가 되라고 했나.
너는 왜 자랑스럽고 자유스럽게 날 수 있는
제비와 같은 날개를 갖지 못했나.

바람은 어떻게 웃을까요
있는 힘을 다해 그들은 웃지요
여름밤의 반나절을..
도나, 도나, 도나,

쉽게도 송아지들은
자유를 잃고 도살을 당하지.
왜 그래도 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
하지만 누구라도 자유는 소중하게 생각하지
마치 제비가 하늘을 날면서 배운 것 처럼

바람은 어떻게 웃을까요
있는 힘을 다해 그들은 웃지요
여름밤의 반나절을..
도나, 도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6/01 04:43 2007/06/01 04:43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h2dj/trackback/443
Tracked from | 2007/06/01 18:07 | DEL
지각생님의 [Donna Donna] 에 관련된 글.... 분명 관련 있다... 제목의 한단어가. "Donna"(영화 'La Bamba' OST) - Los Lobos Oh Donna, oh Donna, oh Donna oh DonnaI had a girlDonna was her nameSince you left meI've never been the same'Cause I love my girlDonna, where c
부깽 2007/06/01 05:44 URL EDIT REPLY
우핫 날 샌 건가요? ^^ 도나 도나 좋아요~~
지각생 2007/06/01 05:52 URL EDIT REPLY
이제 자려구요. 부깽도 밤 자주 새나봐요 @_@
새삼 2007/06/02 01:15 URL EDIT REPLY
이 노래가 '밀애'의 엔딩에 쫙 올라갔을 때, 눈물을 줄줄 흘렸던 기억이 나요. (그나저나 오늘 씨디 드리려고 했는데 가버리셔서 흑)
지각생 2007/06/02 18:53 URL EDIT REPLY
그르게요. 한국 떠나는 사람 환송회가 있어 밥먹고 바로 갔답니다. 뭐 가까운곳에 서식하니 씨디는 아무때나 받아도 돼죠. 그나저나 잘 만들어주셔 감사 :) 수고하셨삼
지각생 2007/06/04 22:03 URL EDIT REPLY
아.. 이거 중독성 있네 -_- 얼렁 다른 노래 올려야겠다
새벽길 2007/06/04 22:38 URL EDIT REPLY
돈아, 돈아, 돈아... ㅡ.ㅡ;;
지각생 2007/06/04 23:03 URL EDIT REPLY
ㅋㅋ 중독의 이유가 그거였군요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새벽에

잡기장
영화를 보며 맥주 세병을 마셨다. 우울했냐고? 전혀. 캐러비안의 해적을 다 봤는데 혼자 낄낄거리고 안타까워했다. 조니뎁의 말투와 몸짓을 슬쩍 따라해보기도 하고, 럼주를 마시듯 맥주를 드리켰다. 감독, 대체 어쩌려구 그래 하면서 화장실도 안가고 봤다.

10년에 한번 만나는 사랑이라. 그게 뭐야.  서로 죽고 죽이는 그 한가운데서 두 연인이 키스하는 장면은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느낌이긴 했으나 왜 블룸을 거기서 죽이고 난리냐 이 나쁜 감독아. 여튼 영화 정말 멋있고 재밌긴 하구나. 캠버전이라 후지긴 하지만 괜찮았다.

오늘 벌써 금요일이니 내일이 바캠프 행사가 있는 날이다. 이걸 위해 스페인 날아가는 표를 연기했다가 결국 자리를 못구하고, 거기다 돈도 안 모여 유럽행을 포기한 건데, 이틀 전이 되서야 뭔가 준비를 시작하게 되다니. 후훗.

어제는 뭔가 잘됐다. 아침에 일어났을때부터 그 전과는 확실히 달랐다.
머리도 맑고, 오늘 무엇을 할 지가 한가지로 좁혀 분명하게 드러났다. 중간에 많이 힘들고, 다른 일들이 나를 끌어댕겼지만 결국 원래 목표하던 한 가지만 끝내고는 편하게 잠자리에 들었다. 그래서 오늘도 기대를 했지만 어제보단 집중이 잘 안되더라.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뭐 폼잡고 고민했다는게 아니고 그 동안의 내 모습이 좀 정리가 되더라.

아... 이건 아냐. 일단 세이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6/01 03:26 2007/06/01 03:26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h2dj/trackback/442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Guerrilla Radio

음악


Rage Against The Machine - Guerilla Radio

Transmission third world war third round

[전송] 3차 세계 대전 3회전

A decade of the weapon of sound above ground
 지상에는 수많은 무기 소리가 울리고
No shelter if youre looking for shade
그림자라도 찾아 숨으려 해도 마땅히 피난할 곳도 없지
I lick shots at the brutal charade
난 무자비한 몸짓 위에 생긴 총상을 핥아대지
As the polls close like a casket
투표소의 문이 관 두껑이 닽히듯 닫히면..
On truth devoured
그토록 뚫어지게 탐닉했던 진실위로

Silent play in the shadow of power 권력의 그림자 안에서 실행되는 침묵의 연극

A spectacle monopolized
어느 누군가가 독점하는 볼거리
The cameras eyes on choice disguised
위장된 선택에 몰리는 카메라 눈들
Was it cast for the mass who burn and toil?
그건  애써 일해왔던 다수에 대해 던져진 표들인가?
Or for the vultures who thirst for blood and oil?
아니면 피와 기름에 목마른 탐욕가를 위한 표인가?

Yes a spectacle monopolized
그래 어느 누군가가 독점한 볼거리일 뿐이야
They hold the reins, stole your eyes
그들은 당신들의 간을 빼먹고 당신들의 눈을 속이지
All the fistagons the bullets and bombs
모든 무기와 탄환과 폭탄들

Who stuff the banks
누가 은행을 배불려 주었나?
Who staff the party ranks
누가 당의 등급을 매겨주었나?
More for Gore or the son of a drug lord
고어에게 더많은 표를 주던지 아님 마약 신의 아들에게 주랴
None of the above fuck it cut the cord
뭐 둘다 암것도 아냐  **할 것들! 다 잘라버려!

Lights out
이젠 불꺼
Guerilla Radio
해적방송
Turn that shit up
그거나 크게 올려봐
Lights out
이젠 다 꺼버려
Guerilla Radio
그리고는 해적방송
Turn that shit up
그거나 크게 틀어봐
Lights out
이젠 다 꺼버려
Guerilla Radio
그리고는 해적방송
Turn that shit up
그거나크게  틀어봐
Lights out
이젠 다 꺼버려
Guerilla Radio
그리고는 해적방송

Contact I highjacked the frequencies
 접속해봐 내가 주파수를 잡아놓았어
Blockin the beltway
도시 주변 도로는 막아 버리고
Move on DC
워싱턴으로 가자구
Way past the days of bombin MCs
폭탄선언을 하는 MC들 시절을 기억하며
Sound off Mumia guan be free
머미아석방을 당당하게 외치자
Who gottem yo check the federal file
어느 *발 놈이 연방(FBI) 파일을 확인하나 All you pen devils know the trial was vile
너희 *같은 펜을 든 악마들은 알꺼야 그 재판이 타락한 거라는걸
Army of pigs try to silence my style
돼지 떼거리들은 내 이런 개성을 말살시키려 하고
Off em all out that box its my radio dial
그런넘들 다 내가 듣는 라디오 다이얼 밖으로 몰아내버려


Lights out
이젠 다 꺼버려
Guerilla Radio
그리고는 해적방송
Turn that shit up
그거나 크게 틀어봐
Lights out
이젠 다 꺼버려
Guerilla Radio
그리고는 해적방송
Turn that shit up
그거나 크게 틀어봐
Lights out
 이젠 다 꺼버려
Guerilla Radio
그리고는 해적방송
Turn that shit up
그거나 크게 듣자구


It has to start somewhere
어디서든지 시작은 해야해
It has to start sometime
언제이건 시작해야만 해
What better place than here
여기서보다는 더 나은 곳이면 어디든지
What better time than now
지금보다 더 나은 시절이면 언제든지
All hell cant stop us now
어떤 지옥도 우릴 멈출수는 없어
All hell cant stop us now
어떤 지옥도 우릴 멈출수는 없어
All hell cant stop us now
어떤 지옥도 우릴 멈출수는 없어
All hell cant stop us now
어떤 지옥도 우릴 멈출수는 없어
All hell cant stop us now
어떤 지옥도 우릴 멈출수는 없어
All hell cant stop us now
어떤 지옥도 우릴 멈출수는 없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5/30 22:41 2007/05/30 22:41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h2dj/trackback/441
달군 2007/05/30 23:09 URL EDIT REPLY
이노래 좋아하는데 안나와요..ㅜㅜ
지각생 2007/05/30 23:53 URL EDIT REPLY
r을 빼먹었삼 이제 나올걸요 :)
달군 2007/05/31 00:32 URL EDIT REPLY
꺄 얼마만의 RATM이여
2007/05/31 10:46 URL EDIT REPLY
RATM이라 해서 누군가 했네...어차피 Rage Against The Machine도 잘 모르지만...가끔 들어본 목소리...
.
.
역시 볼륨을 높이니 느낌이 더 오네요..^^
2007/05/31 12:49 URL EDIT REPLY
해적방송 해보고 싶어 - 0 -
지각생 2007/05/31 15:41 URL EDIT REPLY
존// 매트릭스 끝날때 나오는 노래가 RATM이 만든거더군요. 들어보셨을듯 :)

홍// 진짜 해볼래?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