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습관대로 살고
내 생각이 있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에 끌려가고
계속 이렇게 사니까 반복되는거 아니냐.
내 속마음이 어떻든 겉으로 드러난, 내가 실제로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지.
아쉽지만, 억울해하진 말자. 내 행동이 내 현주소다. 속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앞으로는, 굳던 연하던, 확신할 수 있던 없던, 옳던 그르던
지금의 내가 생각하는 대로 실천하며 살자. 더 이상 후회하기도 싫다.
지각생은.. 역시 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