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시가 넘었네.. 일은 잘 안풀리는데 시간은 잘도 간다.
나도 연휴중 하루정도는 쉬어야 할거 아냐? 이러다간 내일도 쉬긴 틀렸다. 그리고 토욜은 런던팀 스터디 -_- 그리고 저녁엔 서버 이전 작업.
그나마 다행인건 서버 이전 작업이 예상보다 간단히 될 수 있다는 거.
하지만 드루팔 분석, 게시판 데이터 이전 작업, 매뉴얼 만들기
그리고 6월 로마회의에서 나온 다른 용어들 해설자료
독립미디어온라인플랫폼 개발계획.
이걸 다 언제 만드나. 에혀. 문제는 일의 "양"보다는, 지금 도무지 "발동"이 안걸린다는거.
만일 내게 어떤 압박도 없다면
당장 채식요리 직접 만들어 먹는 법을 배우고, 해보고 싶다! 오늘도 결국 떡볶이로 저녁을 때운 지각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