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다시 들어온 두리반
뒤바뀐 현실 2010/08/03 01:40두리반 전기내놔ㅜㅜ 긴급 문화제, 2010년 8월 1일, 마포구청에서 임시로 전기를 넣어주어서 두리반으로 돌아왔다. 이제는 한전과의 한 판 싸움!
마포구청 앞에서 열린 두리반 단전에 항의하는 긴급 문화제, 2010년 7월 30일
마포구청 농성장의 모습, 2010년 8월 1일, 마지막 날 마포구청을 나오기 전 함께 작성한 두리반 대책위의 입장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언론사에게 뿌리고 있다.
마포구청 농성을 마무리하고 두리반으로 돌아와 노래를 하고 소회를 나누었다, 2010년 8월 1일.
12일만에 전기가 다시 들어온 두리반에 사람들이 모두 모여 밤늦게까지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즉석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했다, 2010년 8월 1일
두리반 투쟁을 계속 이어올 수 있는 큰 힘은 두리반과 연대하는 자립음악가들에 있다. 언제나 달려와 두리반과 함께 음악을 연주하고, 자본의 횡포에 맞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두리반은 든든하게 싸운다, 2010년 8월 1일 전기가 다시 들어온 두리반에서 음악가들이 즉흥 연주를 하고 있다.
* 사진은 대부분 모이라 님이 찍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