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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푸른영상과 함께 다큐보기
길게만 느껴졌던 2009년이 저물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도 녹록치는 않겠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고
새로운 인연들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으며
새해 인사 올립니다.
희망의 빛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하며 2010년 첫달 다큐보기를 알립니다.
이번 달 다큐보기는 임춘민 감독의 <평촌의 언니들>입니다.
힘찬 다큐멘터리가 여러분의 힘찬 새출발에 힘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2010년 1월 푸른영상과 함께 다큐보기
시간:2010년 1월 8일 금요일 7시 30분
장소:푸른영상 사무실(02-823-9124,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보라매병원쪽으로 300m)
상영작:평촌의 언니들
2008 | 113분 | DVCAM | color | Documentary
촬영 Cinematography 임춘민 Lim Chun-min 문성준 Mun Seong-jun
편집 Editing 임춘민 Lim Chun-min
줄거리 Synopsis
2007년 6월 ‘비정규보호법안’ 시행 한달 전
뉴코아 킴스클럽 계산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들은 해고 통보를 받는다.
6월 23일부터 시작된 전면파업은 장기화되고,
파업에 참가한 비정규직 조합원들은 점점 지쳐간다.
감독 임춘민
2008 이주여성 미디어교육 메이킹 '어떤 시작' | 연출
2007 저항의 상상력 '약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연출
2006 장마, 거리에서 | 공동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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