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없어

from 그림독백 2004/10/18 13:32


단어들이 쏙 들어가 버렸나봐

아무생각없이 자는거거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잠시 움추리고 있는거거나

적당히 소화시키고 있는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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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13:32 2004/10/1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