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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2
- 변명
첫째는 버스를 타고 학교로 가는 중. 지금 쯤 잠을 자고 있으려나?
1. 5월 25일(토)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설립위원회 정기총회. 교장 파도 연임 승인. 임원 설립위원장 가을, 부위원장(장학위 이사) 싹, 재정이사 길, 교장 파도, 운영위원장 염소똥, 재정감사 고길동, 운영감사 미깡
2. 둘째와 저녁에 운동. 전 날 코로나 19 이전에 부천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 자주 갔었다는 글을 적었는데, 둘째와 운동장을 함께 걸었다. 다른 곳도 걷자고 해서 산학교를 지나가는데, 불이 켜져 있어서 들어가 불을 끄고 집으로.
3. 첫째는 친구와 만나 놀다가 들어와서는 둘째와 이야기. 자라 좀.
4. 5월 26일(일) 하이큐를 보러 갔다. 그나저나 다음부터는 영화도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사용하지 못하면 표 구입도 힘들겠다. 영화 상영시간보다 조금 일찍 온 덕분에 사람이 없어서 친절한 안내. 젊은 친구들은 그래도 자기들끼리 표를 구입하는데, 어떤 중년의 사내는 키오스크가 어렵다며 직원(?) 에게 하소연을 하더니 사라졌다. 어디에 갔을까?
5. 첫 장면을 보고 잠이 들었다. 눈을 뜨니 경기가 한창 진행 중. 그리고 끝났다. 가족 카톡방에 글 하나 남겼더니 첫째가 어떻게 잠을 잘 수 있냐고. 뭐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지.
6. 첫째가 표를 구입하지 못해서 월요일 새벽에 간단다. 저녁을 먹고는 친구 만나러 나간다. 참 부지런하다. 00시 인근에 집에 들어와 아내와 이야기. 자라 너 새벽에 나간다며. 둘째가 불러 갔더니 숙제 중. 옆에서 쓰러져 숙제하는 것을 보다가 01시 30분 너머 숙제 끝났다고 해서 방으로 들어와 취침.
7. 2024.05.17. 아르바이트 중.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가 찍은 사진. 일 잘하는 사람들하고 함께 하면 여러모로 좋음. 다들 일머리가 있어서 생각보다 일이 고되지는 않았음. 다음 날 활동지원 나가야 해서 마무리 하다가 조금 일찍 집으로. 01시 인근에 집에 도착.
2024.05.27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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