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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6
- 2008년 7월 14일, 15일
이른 시간 아내 눈치 보는 중
1. 5월 30일(목) 활동지원 마치고 양서중학교로. 다가치학교 강서양천.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와 음향, 조명 등 살펴 봄. 난 그냥 구경 만. ㅎㅎㅎ
2. 상암동에 가서 아르바이트. 농부의 시장 정리. 생각보다 일이 빨리 끝남. 역시 일 잘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개꿀. 오늘도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간다~~
3. 서인식 대표가 묻는다. 버스보다 지하철이 편해요? 네. 지하철이 50원 더 싸요^^
4. 사무실에 들려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받아온 삶은 옥수수와 떡을 투척. 시간 되면 6월 6일 창덕궁 탐방 같이 해요^^
5. 둘째가 학교에서 불편한 일이 생긴 것 같다. 하루 학교를 쉬고 싶다며 아빠가 허락을 해도 엄마가 반대를 할 거란다. 언니는 이주나 학교에 가지 않았냐며 첫째 이야기를 끌어 온다. 이주가 아니라 일주 아니었나? 이주였나? 기억이 엉망이군.
6. 첫째는 윗집에 마실가고, 잠결에 들으니 03시 넘어 문 여는 소리가 들린다.
7. 2012년 12월 25일 어디를 다녀오는 걸까? 아이들은 자라고, 내게 남은 것은 사라져 가는 기억들과 부쩍 자란 아이들을 바라보는 나.
2024.05.31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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