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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증식 블로거진 아카이브


2011/03/03 15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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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마도로스와 비빔밥을 나눠먹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로망이었다.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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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방통위는 검열기관'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 뿐이다.다섯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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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을 “페이스북 혁명”이라고 명명하는 것 또한 참으로 역설적이다.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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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을테니, 그냥 페이스북 혁명이라고 해주면 안될까.예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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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 말이야... 집에서는 난장판 만들어놓고 치우지도 않으면서... 응!허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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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들의 놀이가 인상적이었다. 숙련노동자들의 자긍이 느껴지는 모습.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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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과 이자 때문에 사람들은 당신처럼 14억 아파트를 분양받을 꿈도 꾸지 못해.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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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사유화... 유행같은 자유주의적 정신을 보면 자꾸 그런 생각이 듭니다.보라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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