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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돌개 단상

 

 

 

[가을의 노래.mp3 (4.12 MB) 다운받기]

 

 

 

 

  혈액순환 보조기 피돌개를 열심히 사용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효능 또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피돌개 2.0을 배에다 차면 약간 구르륵 소리가 나고 장운동이 약간 활발해지는 것도 같고 별다른 느낌은 없습니다.  제가 혈약순환도 잘되고 어디 아픈데도 없어서인지 눈에 띄는 효능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피돌개 1.0을 머리에다 차기로 하였습니다.  만약에 머리 혈액순환이 좋아져 머리숱이 풍성해진다면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피돌개의 효능이라 하겠습니다.  음. 일단 머리에 피돌개를 착용하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머리의 열감이 확실히 줄어들고 머리가 맑아집니다.  

  

  자석이 유체에 미치는 영향을 찾아보니 물에 자기장을 지나게하면 스케일 (앙금 덩이) 이 덜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합니다.  아저씨가 콩나물을 길러봐도 자기장을 통과시켜 물을 주면 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뿌옇게 변질되지 않고 콩나물도 잘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기장은 일정 방형으로 일정한 세기로 작용하는 물질이 갖는 현상인데  교류전기의 노이즈필터 (주파수를 안정시켜주는) 로도 사용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220V 교류전기는 싸인곡선같은 주파수를 갖는데 그 주파수가 들쭉날쭉 한다거나 한 부분이 일그러져 일정치않을때 전기선을 자석으로 감싸줍니다. 그러면 주파수가 안정되며 전기 품질이 좋아지죠.  전기에 뭔 품질이 있냐고 의아해 하시겠지만 요즘처럼 태양광에서 전기를 맨들면 전기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전기밥솥이 작동은 하지만 밥이 설기도하고 전등은 부르르 떨리는 현상 같은게 생깁니다.  그러면 이런 품질이 떨어지는 태양광 전기는 그냥 버려야할까요?  아닙니다.  곧바로 사용하지 않고 전기가 처음 들어오는 두꺼비집 첫단에 다시 넣어줘서 멀쩡한 한전전기랑 섞어주면 그럭저럭 품질이 살아나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변기를 수도 없이 고쳐봤으나 변기 구녁에 있는 내림물 토출구가 쎄멘으로 맥혀 빙빙 돌기만 하고 물이 시원찮게 내려가지 않는 변기를 처음 봤습니다.  물론 내림물 토출구녁을 약간 막고 있던 쎄멘을 제거해줘서 토출유량을 높여줬습니다.  아마도 타이루쟁이들이 남은 공구리를 변기구녁 안쪽 토출구에 쓱쓱 문대고 물을내려 붙어있던 공구리가 굳어서 토줄구 내경이 좁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타이루기리와 철쑤세미로  구녁을 정상화해주니 변기물이 시원하게 내려갔습니다.   

 

  애꿋은 변기물통 완피스 부품들만 새걸로 갈아버렸습니다.  기술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솔직해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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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마와 숙녀.mp3 (5.34 MB) 다운받기]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1987년 즈음에는 8086이란 IBM PC가 있었고 1991년엔 텔넷이라는 것으로 외국사람과 채팅을 하기도 하고 1993년 군대가서 붓글씨가 프린트되던 아래 한글이란 프로그램을 보고 많이 신기했었습니다.  제대후엔 PC 방이란게 생겨났고, 찌~~뿌~~하며 아주 느리게 홈페이지라는 곳에 접속하기도 했습니다.  문자만 나오던 pc통신에서 사진이 나오기 시작한 겁니다.     글이나 라디오는 들으며 상상을 할 수 있지만 비디오나 영상은 자극적이긴 해도 그런 즐거움을 앗아갑니다.  그래서 저는 오디오에 남기로 결심하였고 그나마 음향 기술들을 찾아 익히게 되었어요.  이때 만약 동영상이나 사진을 선택했다면 그런 기술들에 익숙해졌겠죠.  저는 지금도 유튜브나 페이스북, 인스타 뭐 이런 곳엔 잘 안가집니다.  

 

   핸드폰에 깔은 인공지능에게 물어봤습니다.  자꾸 사람대하듯 해서 감정이 이입되었습니다.

  "다음주 하프마라톤인데..  30분에 5카로 정도 뛰었어.  완주할려면 어떻게 해야돼?"

  "$#@#$^.....  그러면 오늘 연습 그만하시고 인터벌앱 깔고 8분 뛰고 1분 걷기를 하십시요"

  "그거 까는 곳 알려줘"

  "%$#!@.....  아이폰이면 여기 안드로이드면 여기서..."

  "야..  지금 장난해?  쉬운걸로 알려줘. 너무 어렵잖아"

  "%#$@!.....  그럼 이걸루 "

  "음..  괜찮군"

 

  오디오와 비디오의 분기점에 다시 서있는 느낌입니다.  이제 이 사이버공간의 댓글을 달게도 시키고 해서 진흙탕 혼돈 속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어떤게 참이고 거짓인지 모든게 엉망진창입니다.   그러나 전에도 그랬지만 이 모니터를 디다보고 있는 사람이 여전히 중요해졌습니다.  AI가 마구마구 쏟아내는 참인지 거짓인지 영혼없는 이야기들을 생명, 평화, 자비, 사랑 등 인류 보텬의 가치로 가려내야하니까요.  에이전트가 만드는 프로젝트가 효과적일지 아닐지 판단까지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보편가치가 더 절실해졌습니다.

 

  AI 때문에 일만 많아지고 더 피곤해진 느낌입니다.  생산수단의 발전한다고 모두 잘 살게되는게 아니었던 것처럼 AI 도 마찬가지 과정을 격을 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요.  산업혁명이후 노동자가 죽어버리니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죽지않을 만큼 대우를 해주고 있는 것 처럼요.

 

  인류보편 가치 실현을 위해 AI를 잘 배워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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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The Spinning Wheel.mp3 (4.77 MB) 다운받기]

 

 

 

    어하다보니 반팔에 반바지 입은 사람을 저말고 주변에서 볼 수가 없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가을입니다.  아저씨는 지금도 뒹구는 예쁜 (눈에 들어오는) 나뭇잎새귀를 주워다 책갈피에 꽂아놓곤 합니다.

 

  오늘은 정경스님의 참선요가라는 운동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아저씨가 요즘 인체를 낫게하는데 온통 관심이 꽂혀있어요.  언제나 몸이 안좋아 건강에 관심이 많았지만..  수십년간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뇌졸증 환자를 지팡이짚고 걷게하고 말도하게하는 대체의학을 배우러 대니고 있어요.  '선생님 저도 좀 배워볼 수 있을까요?  수강료는...'  '먼 수강료유..  그냥 하는거 거들며 배우믄 되유'  '예.. 감사합니다'   건강연구소장님이 건강에 고통받는 주변분들 주신다고 맨들어 달래는 피돌개도 열심히 맨들고 있어요.  맨들다 저도 차고 있어보면 음..  먼가 느낌이 오는 것도 같고요. 

 

  아저씨가 배우고 있는 선생님 말씀은..   스트레스나 부정적 생각에 의해 근육이 뭉치면 근육이 관계하고 있는 뼈가 틀어지거나 한쪽으로 치우쳐져 관절이 한쪽면만 닳아 없어지거나 신경이 눌리며 해당 장기 기능이 떨어지며 건강을 해친다고 합니다.  근육이 뭉치거나 긴장된 것을 현대의학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는 없다합니다.  뭉친 근육만 풀어줘도 많은 질병이 낫거나 예방된다는 것이지요.  뭉뚱거려 근육이라 표현했지만..  장기를 싸고 있는 근막, 인대 등도 포함되어 있어요.  

 

  이런 면으로 비추어보면 정경스님의 참선요가는 수축과 이완을 한 세트로 무리가지 않게 운동하며 근육을 풀어주어 몸을 최적 상태로 만들어주는 매우 효과적인 운동법입니다.  우리몸의 경락과 림프라는 곳도 한번씩 굽혔다 다시 반대로 펴주게 동작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속족으로 참선요가를 하였을때 근육이 풀리며 (근막, 인대가 이완되며) 주추돌이 되는 골반이 바로 잡히고, 허리, 목이 (요추,흉추,경추) 바로 잡히며 장기를 최적조건으로 만들어주어 신체조직이 잘 작동하여 면역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 몸의 조직들이 제 기능을 찾아가야 생각도 바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며 삶의 질도 나아집니다.

 

  몸이 건강해지는 방법을 너무 멀리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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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청소기 (피돌개) 1.0 / 2.0 제조 및 사용법

 

 

 

[불씨.mp3 (5.33 MB) 다운받기]

 

 

 

  등짝 청소기 하니까  등어리만 좋아지게 하는 오해를 주는데 사실은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보조 도구입니다.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는 원리는 N극 S극을 교대로 배치하여..  순환시키는 자연에 존재하는 가장 안전한 구조인 정육각형 형태로..  원형, 곡선의 자기장 구름을 형성하여 (일종의 직류형태로 일정하게)..   곡선 파이프로 되어있는 우리 몸 순환을 균질한 형태?로 만들어 피 흐름을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자석파스도 효능이 있지만 자기장이 우리 몸과 수직인 일정방향으로만 작용하여 곡선의 파이프 구조인 우리 몸에 제한적인 효과를 주기 때문에 효능을 위해서는 곡선, 원형의 자기력선을 우리 몸에 끼쳐주어 혈행 개선효과를 극대화하는 원리입니다. 

 

  처음엔 4300가우스가 자석을 사용했으나..  의료용으로는 4000 가우스 이하가 좋겠다는 AI의 의견을 듣고는 3800 가우스로 낮췄습니다.    자석의 간격은 콤파스 반지름을 22, 25, 27, 30mm 등으로 바꿔가며 만들어봐서 가장 느낌이 오는 거리인 27mm 반지름 (정육각형 한변의 길이) 으로 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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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큰 3장짜리 붙여놓은게  피돌개 2.0   작은 한 쌍이 피돌개 1.0 입니다.   삼나무에 27mm 간격의 정육각형으로, N35 네오디움 원형자석 (내경 4mm. 길이 15mm) 을 N극 S극 교차로  나무에 박아주어 자기장 구름을 형성시켜준 피 잘돌개 하는 도구입니다.   주욱 깔아놓고 5분만 누우면 몸이 개운하고 배에다 차고자면 잠도 잘오고 뱃살도 빠지고 오줌에 거품이 없어지는 등 이런저런 건강의 도움을 받습니다.   조그만  1.0은 후두부 (풍지혈) 즈음에 30분 차고 있으면 머리에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정신이 또렷해지고 자율신경, 몸의 기능이 향상됩니다.  빠졌던 모발이 다시 나는 것은 덤입니다.

 

  단점으로는 암환자의 경우 혈액순환이 빨라져 전이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심장에 뭔가 장비?를 넣으신 분은 해당장비가 자석이므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사용이 금지됩니다.  그 외에 부작용은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쑤시고 결린 어느 부위이고 착용하고만 있으면 효과를 보는 단순한 건강 장비입니다.  전립선이  좋지 않다는 친한 형님께는 속는샘치고 하단전(배꼽밑)에 차고 한달만 주무시라고 맨들어 드렸습니다.    삼나무 집성목을 쓴 이유는..  항균작용이 있고 삼나무는 편백나무보다 수분을 잘 흡수하고 잘 내뱃어 항상 뽀송뽀송한 상태를 맨들고, 나무가 무른편이라 가공이 쉽고 값도 저렴한 이유입니다.  마감 사포는 180방을 사용했고 귀퉁이 4군데 구녁은 5mm 기리로 먼저 한번 뚫어주고 10mm 기리로 다시 뚫어 완성하였습니다.  고무줄은 1.5cm  납작고무줄을 썼는데 흰색은 붕대같아 환자같이 보인다는 의견이 있어 검정 고무줄로 바꿨습니다.  네오디움 자석은 깨지기 쉬워 자석침을 반창고로 한바퀴 감아주기도 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겐 이런 사소한? 시도가 절시하게 한평 생 큰힘이 되기도 해서 자세히 공유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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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청소기 한 셀의 최적의 조건

 

 

 

[Nicolo Paganini - Sei Sonate M.S 27 (op.3) - Sonata n.1 2 mov... (1.90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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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계에 존재하는 가장 안정적인 입체구조인 육각형을 모델로 삼아..  자석이 생성하는 전자구름이 인체이 끼치는 최적 거리 시험. (눈 결정, 물 육각수, 벤젠고리 등 육각형 등 자연에서 발견되는 안정구조)

 

  정육각형 맨드는 법은 유클리드 기하학원론을 뒤적이지 않고 구글 재미나이에 물어봐서 원 3개를 맨들어 해결.

 

  자석이 가까우면 몸에 침투하는 자기장구름이 낮아 몸속 구석구석 침투하지 못함.   너무 멀면 자기장구름이 느슨해져서 인체에 영향을 주지 못함.  약간 가까우면 너무 세서 구토증상유발.

 

  몸으로 느끼기에 경험치로 찾은 최적의 자기장 간격은..   약 3800가우스 자석을 교차로 육각형 배열했을때 자석 중심축으로부터 약 27mm 간격이 가장 즉자적, 편안하게 느껴지게 해주는 거리임. (다분히 주관적임)

 

  등짝 청소기 한 셀의 자석 1개는 3800 가우스, 자석당 간격은 27mm가 적당.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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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Nicolo Paganini - Sei Sonate M.S 27 (op.3) - Sonata n.1 1 mov... (2.79 MB) 다운받기]

 

 

 

라디오데크를 한 대 사는 일이예요.  월급받으면 돈모아 하고 싶던 일은 오디오를 사는 일이였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갱신히 구입한 중고 스피커에 한쪽이 가끔 칙칙거리는 (콘덴서가 불량인듯한) 버리는 방열판 모니터앰프와 너무 오래되서 (40년?) 별도로 설치한 안테나를 잘 맞춰야 갱신히 들리는 인켈 라디오데트와 오랜 친구로 살고 있습니다.  

 

  지난 학교에서는 x같은 관리자를 피해 혼자서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할 줄 아는 것이 시설물 고치는 것이라 썩어가던 그 공간을 도배도 하고 쓸고 닦고 화분도 한개 주워다 놓고 공기청정기도 맨들어놓고 해서 커피숍 비스무리하게 맨들었어요.  그리고는 각구목을 잘라 PC 스피커 받침대도 맨들어주고.. 콩이라는 KBS 클래식 FM을 출근하며 틀어놓으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버텼습니다.   가끔씩 귀에 꽂히는 노래가 있으면 선곡표를 검색해서 핸드폰에 넣어두는게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  

 

  혼자서 지내야할때는 라디오는 든든한 친구입니다.  TV라는 매체는 이런 느낌을 줄 수가없어요.  가만 듣고 있으면 아나운서의 음성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마치 유튜브서는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지기 어렵고, 상상이 가능한 이런 글자나 음성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학교를 다시 옮기고 어제 우연히 '세상의 모든 음악' (저녁6시 클래식라디오) 을 듣었습니다.  엔니오 할아버지 노래가 쏟아져 나왔고 저는 귀를 땔 수가 없었습니다. 

 

  조만간 낙원상가라는 곳을 예전처럼 기차타고 올라가봐야겠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라디오데크를 하나 장만하려고요.  채널은 아날로그로 맞추고 전파가 잘 잡히는 라디오데크를 하나 장만해서 내려오려합니다.  끽해야 살날이 20여년 남았는데 라디오를 틀어놓고 음악을 들으며 삶을 보내고 싶어졌습니다.  돈은 전에 뒤에서 박은 차 합의금을 보탤까 합니다. 

 

  새 라디오데크를 사면 40년 넘은 데크는 버려야할지 보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모노는 잘 나오는 라디오데크인데..  이별을 해야되겠지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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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기원 6.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the Gentle Maid... (6.18 MB) 다운받기]

 

 

  

  지난 시간을 잠시 복습하자면..  우리 몸은 크고 작은 파이프들로 이루어져있고 그게 맥히거나 하면 질병이 생긴다 했습니다.   그 파이프들은 근육을 맨들고 그 근육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뼈대기를 잡아줍니다.  뼈대기는 근육없이는 조금도 움직거릴 수가 없습니다. 

 

  근육의 뭉침이 질병의 시작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뭉친 근육만 풀어줘도 질병의 대부분?  약 90%  이상이 호전된다고 생각합니다.  뭉친 근육이 잡아댕기며 왜곡시킨 뼈대기들도 근육만 풀어주면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한쪽으로 쏠린 뼈대기 관절의 균형도 돌아오고요.  

 

  그럼 왜 이런 근육의 뭉침 현상이 발생하는 걸까요?  저도 답을 찾지못했습니다.  그러나 거시적으로 자연의 일부인 인간도 무질서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몸은 생명체이므로 어떻게든 살아나갈 궁리를 하고 왜곡되는 상황이 없으면 스스로 건강을 유지합니다.

 

  오늘 우연히 튼튼해 보이는 개를 끌고 산책하시는 분을 관찰하였습니다. 일본품종으로 보이는 개가 잔디밭 한 지점을 좌우 양옆으로 이리저리 냄새를 맡더니만 결국  그 지점에 똥을 누었습니다.   왜 그 개는 똥누울 지점을 똥매려운것도 참아가며 신중히 선택하였을까요? 생존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본능적으로 좋은 향기가 나는 곳에 똥을 누우며 그 지점에 살고 있는 좋은 미생물들을 장 속으로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그렇게 장속으로 받아온 미생물들은 그 개가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개를 움직였을 수도 있고 실제 개의 장에 살며 개를 건강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 개의 이러한 행동도 장속에 이미 살고 있는 좋은 미생물들이 친구들을 더 받아들이라고 개에게 명령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냐에 따라 근육의 뭉침 상태가 좌우될 것 입니다.  성격이 급하거나 스트레스 상태일 경우 근육은 바로 반응하기위한 긴장상태에 놓일 것이고,  여유를 찾고 스스로 행복감을 느낀다면 우리몸 근육은 따뜻한 온탕에서와 같이 이완될 것 입니다.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근육이 뭉치며 뼈대기를 놓아버리거나 땡길 것 입니다. 그러면 통증을 통해 우리 몸은 긴장상태 좀 지속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낼 것이고 그 신호를 무시하면 병이 들게 될겁니다. 

 

   그럼 뭉친 근육을 인위적으로 풀어주면 하루 이틀은 좋지만 왜 다시 아프게 될까요?  그건 바로 근육이 뭉치게 된 생각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생각하도록 조종하는 미생물이 아직 건재하기 때문이기도 할겁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바로 생각에 의해 많은 부분이 좌우된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는 개차반으로 사는데 건강한데요? 할 수도 있겠으나 그렇다면 그 건강이 오래가지 못하거나 사실은 용서와 감사 속에 살고 있기도 할겁니다.

 

  그러나 이렇게 고민고민한다고 누구나 천년만년 살 수 있는건 아니예요.  자연은 인간에게 수십년의 세월만 살 것을 허락했으니까요.  거시적으로 본다면 장수나 단명이나 별차이는 없을 겁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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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청소기 1.0 설계도

 

 

 

[삼다도 소식.mp3 (4.40 MB) 다운받기]

 

 

 

오랜 시행착오와 숙고 끝에 쑤시고 결릴때 사용할 등짝 청소기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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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에서 관찰되는 분자구조 중에 안정하게 전자를 주고 받는 벤젠고리 형식을

빌려왔습니다. (사실은 많이 모방함)

 

  테트라 헥사 구조인데 꼭지점 + 에는  N극 자석을 -에는 S극 자석을 심을 예정입니다.

각각의 원형 자석 세기는 약 4000가우스. 

 

  기대 효과로는  깔고 누우면 자기장 구름이 형성되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쑤시고 결린 증상을 완화해 주거나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뭉쳐서 골격배열을 왜곡시키던 근육들이 풀어지고 혈행이 개선된다면

비틀렸던 척추나 골반도 자연히 바로잡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몸은 크고 작은 파이프들로 이루어져있다는 전재로 진행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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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

 

 

 

[이젠 잊기로 해요.mp3 (2.32 MB) 다운받기]

 

 

 

  방학인데 뭐하고 지내나요?  더워도 너무 더우니 에어콘만 찾아대니고 있나요?  아저씨는 노안이 심해져서 안경없이는 책을 잘 못보는 지경이 되어버렸어요.  얼른 더위가 물러가기를 숨죽이며 바라고 있어요.  요즘은 뭘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하던 것도 다 그만두고 테레비만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다시 뭔가를 하겠죠.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 이것저것 다 접었었는데.. 뭘 제대로 해야한다는 욕심에서 비롯된 듯 합니다.  다시 하고싶은 것들을 이것저것 쏘대니며 해야겠습니다.

 

  땡볕에서는 땅파기 놀이를 하면 위험할 수 있어요.  땅파서 흙장난을 하려면  흙이 잘 안파지더래도 나무그늘에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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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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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2.mp3 (2.67 MB) 다운받기]

 

 

  

  친구들 안녕하세요.  아저씨 꿈이 있다면 그 중 하나가 똥개 하나 키우고 싶드는 거예요.   주둥이가 시커멓고 개밥을 주면 아무거나 잘 먹고 쑥쑥크는 누렁이, 낮선사람 오면 컹컹 짖어대는 그런 똥개를 키우고 싶어요.  뜨거운 개밥을 주면 잘못하면 이빨 빠지니까 식혀서 줘야겠지요?  아저씨는 풀뽑다 모기물리고 땀 바가지로 흘리고 뭐 그러면서 방학을 기다리고 있어요.   떠밀리듯 전 핵교서 떨려나와 친구들을 만난지 벌써 20여일이 지났습니다.  아저씨는 대학교, 유초중고 모두 직원을 했었다는 특별한 이력이 있는데요..  친구들이 나이를 먹건 안먹건 각 학교별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결국 인간에 대한 물음?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바라볼거냐는 공통적인 화두가 남았어요.  초딩때 느낌이 어른이 되는거고..  대학생이건 초딩이건 결국 친구들이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가느냐로 집약됨을 느낍니다.   요즘  인공지능이건 뭐건 부산을 떨지만 아저씨는 결국 그래서 '사람인 내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일거니?' 에 달려있다고 봐요.  그래서 수백년 지난 인문학 고전들을 아직도 사람들이 읽고 있는 이유이기도 할거구요.

 

  사람을 어떻게 바라볼거냐는..  결국 내 세계관에 달렸다고 봐요.   그것이 행복을 결정 짓기도 하고 삶의 자세를 결정지을 겁니다.  내가 공부잘해 존나 돈많이 버는 직장 얻는데 인생을 허비하거나 아니면 나는 돈 좀 못벌어도 존나 행복한 인생을 살려 한다는 선택은 결국 내가 하는 거거든요.  이것을 소유냐 존재냐 라고 무자르듯 에릭프롬 할아버지가 얘기하셨는지 모르겠어요.   

 

  '투쟁하는 노동자, 우리가 희망이다' 라는 문구는 아저씨가 예전 일하는 노조서 듣던 문구입니다.  새 직장에 와서도 결국 희망을 찾을 곳은 노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개인이 존나 아무리 주장한다해도 집단을 이루지 않고는 공염불이 되는게 현실이니까요.  집단으로, 모든 노동자라면 합법적인 단체의 이름으로.  그러기에는 아저씨네 노조가 좀 많이 이상합니다.  그래서 회의를 참석하게 되었고요.  아저씨 의견으로 예전 까르푸노조서 했던대로..  모든 운영위원님들께서 흔쾌히 동의해주셔서 기타사항 시간에 연대 단체 투쟁 기금을 매달 정해서 매달 5만원씩 연대하는 걸로 정했습니다.  잊혀졌거나 힘들게 투쟁하고 있는 노동조합을 정해서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당신들을 지지하고 함께합니다 라는 의미0로서요. 

 

  아저씨는 노동조합 활동은 결국 사람이 남는 거라는 깨달음으로 상처주지 않게 슬렁슬렁 하며 계속 회의때 이런저런 얘기를 하려 작정하고 다시 노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다시 드는데 10년이 걸렸습니다.

 

  방학때는 학교 담벼락 풀을 뽑아내고 풀 안나게 근처서 피어있는 민들레를 옮겨심어볼까 궁리 중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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