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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또 메콩강변

위앙짠 시내를 자전거로 달리다가

 

햇볓으로 눈을 찡그리기도 하고 소나기를 맞기도 하고

 

비도 피할겸 허름한 카페에서 라오 커피 한잔

 

지칠 때 쯤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 비어라오 다크하고 과자 하나 사서

 

메콩강변에 앉아 꿀꺽꿀꺽

 

벌건 오후에 조금 취해 헤롱헤롱~~

 

 

아, 기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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