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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경 도시 치앙콩. 메콩강변에 자리한, 작은 동네. 버스가 거의 해질녁에 도착하여 방을 잡고 동네 구경을 나와보니 벌써 어두워져서 아쉽다.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긴 하지만, 이런 곳에서 하루 더 있어 봤자, 할 일이 딱히 없어 지루해할 것도 뻔한 일.
내일은 배를 타고 국경을 건너 라오스 훼이싸이에 간 다음, 거기서 루앙남타행 버스를.
라오스 북부는 인터넷이 얼마나 보급되어 있을지 궁금하다.
치앙마이에서 편하게 여행자 버스를 타고 오면서 새롭게 인식한 사실은, 여행자 버스 따윌 타면 재미도 없을 뿐 아니라 티켓조차 없다는 사실이다. 여행의 다채로움과 기념할 것들이 확연히 줄어드는 것. 하지만 편한건 편한거다.
인도네시와에서와는 180도 다른 나의 여행 모드.
과연 라오스에선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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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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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들어와 사진과 글을 읽고 가곤 했는데...오늘은 흔적을 남기고 싶네^^ 본격적으로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 고민만 하고 있을 뿐. 10월 돌아오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구나~부가 정보
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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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없었다니... 여행자 버스를 추천한 내가 미안해지네..부가 정보
x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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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게도 네이트를 통해서 싸이에 있는 사진을 먼저 봤는데...이거 미모의 수준이 날로 높아져서 놀라고 있는 중임. 여여 들어와라, 맛난거 먹자~부가 정보
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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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이>언니!!! 반가워라!!!!! 준비 중이군요. 어여 가서 이야기 들어야지^^휴> 아니야, 로컬 타고 갔어도 재미있었을까 싶어. ㅋㅋ
조커>언니! 반가워요. 잘 먹고 자전거 타고 다니고 선크림 제대로 안바르고 하다가 미모의 수준은 다시 떨어지고 있어요. ㅎㅎ 맛난거, 사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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