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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했다 이 감독은 사람을 쥐락펴락하는 솜씨가 나날이 일취월장
놀랍게도 어떤 내용이 있어야만 할 스토리가 있는데 아무 내용이 없다 그걸 알면서도 가슴이 쿵쾅쿵쾅 긴장돼서 관객(나)은 초죽음 상태로 돌입-
어떻게 유대인 학살 문제를 가지고 그런 주인공들이 나와서 그 잔인함이랑 분노 인간으로서의 뭐뭐뭐 등등이 다 보이긴 했는데 하나도 안 중요할 수가 있냐구 ㅜㅜㅜㅜ 정말 그 문법이 파악이 안 돼
긴장을 만들어내는 건 카메라의 앵글은 아니고 대사인 것 같다 대사 주고 받는 데에 한 순간도 긴장감 없는 곳이 없었다
(스포)
너무나 위대해서 한 번 더 보고 싶다 이야기는 그냥 극장을 터뜨리기 위한 장치이지 역사나 대체역사 등 어떤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 영화광이 극장을 터뜨린다는 것은 무엇일까? 자기 고추도 썩어떨어지게 한 변태니까1 이것도 자기에 대한 메세지?? 뭐 그런 걸 듯. 꼭 알도 레인 기타 등등 인물들이 마초라서가 아니라 이 감독은 마초야!!라고 확신을 가지고 느낌이 팍 오지만 왠지는 모르겠다 경쾌하고 톡톡 튀고 이런 걸 참 싫어해서 이 감독도 오랜 세월 싫어했던 것 같은데 내용없음으로 전면전을 펼치는 걸 보니 내가 과문했구나 진심 반성
의미없음 결말없음 클라이맥스는있음
야오이는 못 되겠군..ㅋㅋㅋ2
I Will Always Think of You - 보잭홀스맨 시즌4 2화 | 2023/03/16 |
아수라 각본집 | 2022/11/20 |
장 뤽 고다르 감독님 타계 | 2022/09/13 |
보잭 홀스맨 시즌3 4화: 물 밖에 나온 고기 (결말 스포) | 2022/03/12 |
영화 《200미터》 | 2021/09/08 |
스즈키 세이준의 가와치 카르멘을 보았었다.
앙.. 어려워'ㅅ'
ㅜㅜㅜㅜㅜㅜㅜㅜ
스즈키 세이준님은 팬티만 입고 집에서 비디오데크로 밥 한공기에 반찬을 함께 담아 대충 퍼먹으면서 보다가 '이거다!'하고 속으로 외치는데 입에서 왠지 밥풀이 튀어나가는..() 그런 느낌이고 이 영화도 그렇긴 했는데 아무 할 말이 없다-_-
내가 뭐 감히 스즈키 세이준 씩이나 되는 분께 왈가왈부할 처지도 아니고...<
무연에게 듣기로 이분은 영화 마니아나 이런 게 아니고 정말 직업으로 영화를 찍었다는데, 영화문법도 관심도 없고. 영화 문법 모르고 찍는다고 해서 와 저게 뭐지 하고 매 순간 깜짝 놀랄 만큼 엉뚱한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오히려 뭐야 보기 시럼'ㅅ' 그렇게 되지. 어떻게 생각해도 대단한 감독님이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매달 일본영화 한 편을 무료상영하고 있었다. 그동안 모르다가 이거 처음 봤네. 다음 상영은 이마무라 쇼헤이의 < 작은 오빠 にあんちゃん> 이다. 11/16(월) 같이 갈 사람 급구. 하려고 했지만 나의 일정조차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거늘... ㅜㅜ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도 좀 좋아했었는데.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안 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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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집에서 뺜쮸만입고.. 입에서 밥풀이..
으하하.
역시 생생한 나의 부쳐님.
음. 빈 집에서 소리내서 웃고 말았다는 ^^
제가 있는 이 곳은 마치 도시가 감기를 앓는듯 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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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런 글 많이 써야겠네요 언제나 생생한 나인 거슬<감기 ㄱ-;;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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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미없었음; 가끔 가다 나오는 쌩뚱맞은 숏들에 이건 또 뭐임? 뭐 어쩌자는 거임? 하는 생각만..감독이 여배우 얼굴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 어쩌자고 남배우들은 그런 분들만 쓰신건지. 너무 남자에게 관대한것 같다는... 역시 남자가 만든 영화는 이래서 안돼!!라고 생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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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인의 낙인의 시시도 조가 멋있었다는 거 외에는 남캐들에 대해 아무 기억이 없네욤.. 검색해서 읽어도 남자들은 기억이 안 나.. 이 영화에서도 솔직히 남캐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듯..; 저도 예쁜 여캐가 좋아요 남캐는 아무러거나 관심 없음 +_+ ㅋㅋㅋㅋ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