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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 보는 언니가 내 팔뚝에 구멍을 잘 못 뚫었다.
간호사 언니는 너무 당황해서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는데 그게 호들갑스러운 게 아니고
우울해 보였다. 쫌 아프긴 했지만 참을만한 수준이라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 우울함이 마구 뿜어져 나오는 우울함이 아니고, 오바해서 우울한 표정을 지은 것도 아니었고,
그냥, 난감하다.
팔에 얼음찜질을 해 줬는데 경한 동상을 입었따-_- 어디서 영하보다 더 낮은 얼음을 갖구 와서...
이거 대체 어떻게 회복해야 하나-_- 따끔거리고 감각이 좀 없으니...;;;;;;
증거 사진 첨부 ↘ 동상은 거의방 나았음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인간다움을 지키는 싸움을 하고 싶은 | 2024/01/24 |
2020/04/15 | 2020/04/15 |
참을 수 없이 | 2019/11/16 |
불법촬영 ㅅㅣ부랄 | 2018/08/02 |
한숨 | 2018/01/15 |
시내 경시대회가 있다.
공부 잘 하는 애들을 일찍부터 뽑아서 그 시험에 대비시킨다.
내가 2학년 때 운 좋게도 우리 학교 수학 선생님이 출제 위원으로 들어갔다.
영어나 국어 등은 공부 좀 잘 하면 풀 수 있지만 수학은 너무 어렵게 나왔다.
당시 내 수준으로는 몇 개 맞을 수 없었을 것인데 선생님은 우리에게 시험 전날,
한 두 개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숫자만 바꿔서 가르쳐 줬다.
그리고서 시험을 보니 잘 볼 수밖에. 수학이 가장 어려운데, 다 알아 버렸으니.
나는 인천 3등인가 4등을 했다. 기쁘지 않았다.
우리 학교에서는 수학 우수자가 수두룩하게 나왔다.
학교측에서 상을 주고 그 모습을 전교에 방영시켰다.
굉장히 챙피하지 않나?
엄마가 기뻐하셨었다. 그럼 된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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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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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리로 헌혈하는 줄 알앗지비. 캬캬..열대만 맞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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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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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끼 나쁜 셰끼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