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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의 사건이 큰 충격이긴 하지만
이라크에서는 더 많은 사람이 죽고 있지 않은가.
더운 나라들에서의 끊이지 않는 총성은 안 들리고
잘 사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은 특급 뉴스가 되고.
그건 잘 사는 나라는 너무 정상적이라고 간주돼서
이런 비정상적인 일을 납득하지 못해서겠지만
남의 마음 내가 어찌 알리.
동영상 찍은 팔레스타인애가 그랬대매.
자기가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고. 너무 익숙해서.
씨발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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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다섯의 군대 시절에 '이론과 실천'에서 나온 9권짜리 자본론을 사서 읽었는데, 공고 다니면서 공부하고는 아주 웬수처럼 지내고나니 이게 도무지 무슨 소린지 모르겠더군요. 책값이 아까워서 눈 딱 감고 보름 동안 9권을 다 읽었습니다. 읽고 나니 눈에 떠오르게 당시 영국의 노동현장이었는데, 이게 제 어머니가 다니던 봉제공장하고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영화 때문에 읽은 책인데, 이것 때문에 육군중사 빨갱이가 새로이 태어났더라는...-.-;그나저나 새터에서 하는 자본론 강독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역시 일이 자정 가까워서야 끝나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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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지금 자랑하시는 거죠!! 그렇죠!!! ㅋㅋㅋ저 지금 1권 혼자 읽고 2권에서 합류할까 진지하게 검토 중이에요. 과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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