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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의 사건이 큰 충격이긴 하지만
이라크에서는 더 많은 사람이 죽고 있지 않은가.
더운 나라들에서의 끊이지 않는 총성은 안 들리고
잘 사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은 특급 뉴스가 되고.
그건 잘 사는 나라는 너무 정상적이라고 간주돼서
이런 비정상적인 일을 납득하지 못해서겠지만
남의 마음 내가 어찌 알리.
동영상 찍은 팔레스타인애가 그랬대매.
자기가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고. 너무 익숙해서.
씨발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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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과연 미국에서 사건이 일어나니 이렇게 대대적인 뉴스거리가 되는구나. 게다가 범인이 한국인이라니 더 그랬겠죠. 저는 미국과 미국인들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_-;; 그 영상을 찍은 학생이 팔레스타인인이었군요. 참 여러가지로 의미로 의미심장한 국적들이네요. 범인,희상자들,사건이 일어난 나라, 거기다 영상을 찍은 학생까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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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출신 학생의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깓뗌이라는 생각이 들더만요... 우리 동네는 맨날 이래... 이게 참 사람이 할 짓인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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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카즈미랑 똑같은 생각을. 이라크에서는 매일 그 만한 수 이상의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미국은 그만큼 죽었다고 소리지른다고. 미국 사람 한 명이나 이라크 사람 한 명이나 다 똑같은 목숨.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