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어떻게 아름답게 살 것인가?? 왕년에 생태주의 빠순이였던 경험을 되살려서... ㅋㅋㅋㅋㅋㅋㅋ

7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5/06
    요즘의 자연미인상황 + 질문(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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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3/11
    머리자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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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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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09/03
    자연미인 상황체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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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자연미인상황 + 질문

급질

난 씻고 나면 귀에 물이 잔뜩 들어가서 예전에 중이염에 걸려서 병원도 다니고... 그래서 특히 장시간 목욕하거나 하면 반드시 면봉으로 귓구멍을 후벼줘야 하는데, 일회용 면봉 말고 뭐가 있을까염?? 일회용이라 안 쓰려고 자주는 안 하는데... ㅜㅜ 귀에 물이 찰랑대는 게 느껴짐=_=; 뭐가 있을까염?? 특히 애기들 면봉 많이 쓰던데 자연미인 엄머니들은 어떤 수단을 취하고 계실지...

머리

비누로 감는 것도 딱히 자연미인스럽지는 않지만 사람이 각각 체질이 다르듯 나의 기름기 넘치는 머리를 주체할 수 없어 물로 감기는 예전에 집어치고 비누로 감고 있는데, 비누로 감는 것마저도 나의 기름기를 감당하지 못해서...;ㅅ; 가끔 샴푸를 쓰곤 했는데,

어리석었어!!!!!!!!!! 식초로 헹구기만 하면 되는 것을...!!!! 헹구니까 머리가 부들부들하고, 다음에 씻글 때 기름기도 쏙 빠지고 완젼 깨끗해짐 + 사과식초 덕분에 사과같은 내 헤어!!!!!!! 내 헤어=사과다!!!!!!!!! 만유인력이다!!!!! 내 헤어는 만유인력!!!!! 고만

귀찮아서 식초는 한 번도 안쓰다가 지난주에 생각나서 써봤는데 이런... 진작 쓸 것을......ㅜㅜ 지금은 비누+식초의 천상의 조합을 잘 쓰고 있담.

머리 - 머리 자르기

머리 자르고 싶은데, 머리 자르는 전용 가위(5900원)이 똑 부러졌다. 아빠가 옷의 실밥을 그걸로 자르고 있었는데 ㄱ- 손잡이 부분이 똑 부러졌다. 남은 한쪽도 아빠가 가볍게 부러뜨렸다. 니기... 이딴 걸 팔고 있어 죤내 저주다................

머리 자르는 가위를 어디가서 튼튼한 걸로 사야할까... 가발 파는 데 가서 사야 하려나?? 이따 나가봐야짐

고기

나는 채식주의자는 못되겠다는 걸 깨달았다. 얼마전에도 고기를 먹었는데, 먹기 싫은데 내가 안 먹으면 버리는 음식이 되기 또래 먹었다. 맛은... 뭐 맛있긴 한데 딱히 먹고 싶지 않았다규...ㅜㅜ 그렇다 나는 육식을 안 하는 것보다 음식 안 남기는 것을 더 중시하는 마음의 소유자였엄... 그니까 음식이 남을 경우엔 먹어 버리는 것이다. 머 그래도 평소에는 안 먹으니께...

휴지

휴지는 안 쓰고 손수건을 잘 쓰고 있지만, 가끔 손수건을 빼먹고 나간 날엔 여지없이 휴지를 써댄다. 잊지맘!!!!!!!!!!!!

바느질

초딩-중딩-고딩 내내 바느질 할 일이 있었는데, 바느질 참 못한다. 왜 못하지?? 나 손재주가 없는 편도 아닌데 바느질은 잘 못한다. 암튼 이건 지금 도전중... 오늘 중에 뭔가 만들 듯 후후후...

생리대

애기 기저귀천이 형광물질로 탈색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아노미에 빠져서 일회용 생리대를 세번 사용했다. 그러고선 그냥 기저귀천 쓰던 거 썼다. 생각해보면 흰 팬티 역시 그짓을 겪었을 것이다......ㅜㅜ 자꾸 삶으면 괜찮다니까 다 삶아야지. 근데 색깔있는 팬티는 안전한 겅미?? ㅜㅜ


기타 화장품이나 여러가지는 비자연스럽게 살구 있규나.... 용서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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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름

아씨 글 날라갔어ㅜㅜ계속보기 오류 ㅠㅠㅠㅠ 옘비ㅜㅜㅜㅜㅜㅜ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우우ㅜㅜㅜㅜㅜ 머리 잘랐다규 직접 잘랐다규 광란은 개뿔 잉잉잉잉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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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당고글 읽고 계속 나도 내가 머리 자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멀티숍에서 팔길래 샀다 5900원 머리 한 번 자를 값의 1/3?? 머리 자른지 오래돼서 잘 모르겠따만.


 

자연미인이라서 펌도안 하고 염색도안 하고;ㅅ; 머리는 기르다가 감기 귀찮아서 항상 단발로 잘라버렸는데.

실은 요즘 머리가 너무 길어서 샴푸로 감고 있었어ㅜㅜ 비밀리에 흙흙 비누로 감으면 머리기름냄새-ㅁ-가 안 사라져서. 가끔은 비누로 했지만.

밑에만 내가 대충 숫쳤는데 한결 가벼워서 비누로 감았다 근데 머리에 물도 안 적시고 막 잘랐어 원래 그런가 아마츄어의 커팅질이란... 후후

밑에만 숫치는데도 머리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진짜 귀찮아 죽겠네 방에서 자르려다가 화장실에서 잘랐는데 클날뻔 했어 열받아서 마루에서 잘뻔했어 ㅋㅋㅋㅋ

별로 티도 안 나지만 당분간 두려워서라도 미장원 못가겠다 후후후 커팅계의 빅마마(?)들에게 꾸중 들을 생각만 해도 싫구놔... 예전에도 앞머리 내가 자르다가 어찌나 욕먹어쌌는지 그래도머 이건 숫가위니까 잘 됐으려나~?? 쿠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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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도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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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도 안나

한결 가벼워졌...지만 비누로 감고 일어나니 머리가 부스스한 게 더 풍성해졌구나 옘비 머리 많아 많아도 뭐 전성기보다는 적지만 머리 너무 많이 빠져!!!! 그래서 머리 윗쪽은 항상 새로자라는 머리때매 지저분하다능 뭐 어쩌겠어 안나는 것보다 낫지 하지만 내가 포머드를 바를 것이야 뭐야 항상 부스스해ㅜㅜ 짧은 머리면 부스스한 게 티가 안 나는데 길면 길수록 아놔 이런 것까지 신경쓰면 끝도 없음

근데 포샵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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