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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뎡야핑

송태섭의 말씀

  • 등록일
    2005/12/17 09:57
  • 수정일
    2005/12/17 09:57
  • 분류
    슬램덩크


이 다음의 대사는 "흐름은 우리 스스로 가져오는 거야!"

 

 

흐름이 반드시 우리 쪽으로 올 것이다. 반드시... 하지만 가만히 손놓고 있어도 오는 것이 아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변하는 것이 무엇인지 볼 수 없지만 멈추지 않고 움직이면 흐름은 우리 쪽으로 온다. 언제인지 지금이 아니라고 안달할 필요는 없다. 패배주의에 젖을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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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 등록일
    2005/12/06 20:16
  • 수정일
    2005/12/06 20:16
  • 분류
    슬램덩크


☜보장원의 제 2대 인슌의 따분함을 보여주는 물구나무서기

 

불쌍한 인슌;ㅁ;

슬램덩크 정우성이랑 똑같다.

그렇다면 안감독님은 결국 "레벨이 다르다"던 정우성보다

백호를 더 높게 평가하겠군...

 

마치 중학 MVP를 먹고 완성된 플레이를 보여주던 최강루키 정대만보다

자유투나 드리블 등 기초가 약했던 고릴라를 더 높게 평가했듯이...

 

동물적 신체적 반응이 타고난 천재적 감각보다 더 우월하다.라는 정리.

(노력은 당연히 해야 하는 거고 두 가지 없이 노력만 하는 무사는 대략.. 다 죽여버림)

 

슬램덩크에서 궁금했던 '도대체 누가 제일 세다는 거야?'를 사무라이 버젼으로 결론낸다. 대충 캐릭터가 다 투영되지는 않지만 기본 구도가 같다. 너도 세고 쟤도 세고 다 사연도 있고 특성도 다르고 근데 아무튼 주인공이 최고 세다라는...

 

백호랑 서태웅 두 사람 중에선 누굴 더 높게 평가한 거야?라는 질문에는

미야모토 무사시 일 명만 연출함으로써 됐거등이라는 답변을 살포시..

 

뒤에 사사키 코지로만 좋아해서 앞부분을 몇 년만에 보았는데 역시 재미있더라는..

그러나 슬램덩크에서의 그 촌스런 연출 스타일 - 과잉 플래쉬백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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