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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은 듯 집 앞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다듬고
아무일도 없는 듯 지하철을 타고 약속장소에 나가다가
갑자기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이
짧고 낮은 목소리로 외친다.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는 동안 잠시동안 까먹었다가
그래도 또 생각이 난다.
뭐 아무것도 아닌 일이겠지만,
그래도 뭐 아무것인 일이면 또 어떠냐.
남은 시간을 잘보내려고 애를 써봐도
이 더운 날씨에 아무것도 하기 싫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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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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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셔요....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그 일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시간 한 번 내시죠^^...저는 8월 18일까지 도교육청에서 계속 1인 시위합니다만, 저녁 때는 시간되걸랑요...부천의 두 이용석이 소주라도...^^부가 정보
st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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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좌파// 저는 18일날 재판을 받고 아마 그날 구속될거같아요. 날더운데 고생이많으시네요^^부가 정보
초보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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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저도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부가 정보
촴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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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나의 체력에 깜짝깜짝 놀라고 있어요. ㅋㅋ 오빠도 체력 괜찮지 않수? 이 더운 날씨에 우선은 놀러갈 궁리나 하자고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