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입시를 본지도 딱 20년이 지났건만, 지금 또다시 입시를 치루는는 듯한 이 분위기는 먼가...괴롭다..입시생과 다름 없는 심적 압박, 불안함, 두려움, 거기에 가세해서 불면, 더더욱 가세해서 '치질'까지...ㅠㅠ 언제쯤 이 암흑의 세계에서 벗어 날 수 있으려나?? (적어도 때려 치우지 못하는 이유라도 알 수 있으면 좋으련만...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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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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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논문때문에?부가 정보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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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터 챙기셔. 건강해야 입시건 뭐건 치르지 않겠남... 근데 논문 땜시?부가 정보
체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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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잘될거야~!'라는 이한철의 노래가 생각나요. 자꾸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보세요. 다 잘될거라고..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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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그렇지 머~ 당신은 잘되고 있는것 같더군...말걸기// 이 나이에 입시라니...웃기지. 이번학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함..ㅠㅠ
체// 정말로 최면에라도 걸릴 수 있다면 좋으련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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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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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논문땜에. 머리 깨질듯. 마음도 깨질듯. 이번에 쓰긴해야하는데. ㅠㅠ 힘내세요~ ㅋ부가 정보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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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상태인데, 막강한 착각으로 버텼어요이렇게 똑똑한 사람들이랑 수업을 같이 듣고, 이렇게 젊은 친구들이랑
친구 먹으면서 떠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견하고나, 라고...
남들도 칭찬하면서 나도 칭찬하는 괴이한 전략, 흐흐...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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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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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콩// 같이 힘내서 잘 해보자구요! 홧팅!!나루// 오~~ 그것 참 재밌는 전략이군요.. 나도 한번 써먹어 봐야 겠다.. 그나저나 아프신것 같던데...괜찮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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