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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 사이에 기온 변화가 5도씨 이상 차이가 난다. 5도씨가 얼마나 엄청난 차이인지를 얘기 하자면 딱 한마디로 말 할수 있겠다. 바로, '살고 싶은 정도와 아닐 정도'라고...
가만히 있어도 등에서 땀이 줄줄 흐르던 바로 며칠전, 정말로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매 시간 들었었는데, 5도씨가 내려가니 언제 그랬냐는 식이다. 변덕이 죽끓듯 한다고 해도 할 수 없다. 어차피 삶과 죽음의 욕망은 '한몸'이라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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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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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축축!!부가 정보
☆디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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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변덕이 죽 끓듯 하는 게 아니라 날씨란 넘이 그런거잖아요.. 요즘 날씨라는 넘 도무지 예측불가인 게 아주~ 맘에 안들어요..9월이 가기 전에 봐요..^^부가 정보
체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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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복귀 너무 반갑습니다. 환절기 건강 주의하세요.부가 정보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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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5도나 내려갔군요. 어쩐지 나도 좀더 활기찬 상태가 되었던데.ㅋㅋㅋ부가 정보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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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적절한.. 표현.뭔가 동감의 덧글을 쓰고 싶은데, 딱 맞는 덧글이 안떠올라 그냥 이렇게 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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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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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느// 고맙!^^별디첼라// 그래도 날씨 덕분에 살것 같으니까 봐요~! ㅋ
체// 고맙습니다. 체도 감기 조심 하시길..
스캔// 그렇구나..다행다행..^^
re// 오랜만에 오셨군요.. re가 멋지다고 해주시니 더욱 살고 싶어 졌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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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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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음에 또 블로그 닫을 일이 생기면그 땐 좀 살살...살살 거시기해주세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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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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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미안해요...ㅠㅠ 앗~! 그리고 오늘 엽서 받았습니다..실로, 백만년만에 받아 보는 엽서가 되겠어요...고맙습니다!! :)부가 정보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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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냈어요? 집에서 아이하고만 있느라 전화기 안 챙겨서..나중에야 봤어요. 가을여행...같이 갔으면 좋겠는데 벌초가는 거 따라가는 걸로 낙찰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일이 많아서 어딜 갈 수가 없대요. 여행....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근사한 일을 계획해볼까? ^^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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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그랬군요..'근사한 일' 콜~!!^^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