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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환각물질을 양껏 쏟아붓고 '제대로' 한번 망가져 봤으면 좋겠다.
아니면 어디 정신수양을 하러 떠나든지...
봄인데 나는 왜 죽는소리만 하고 있는건지...
내가 다른건지 나를 제외한 것들이 다른건지는
여전히 정확하지 않다.
내가 정신병에 걸리지 않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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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위한 방법을 고민해 보아야 겠다.
정말 미치도록 고달픈 나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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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갑자기 행인도 마음이 아득해지는... 뭔가 시원한 일이 좀 생겨야하지 않을까....합니다.... 머프님, 힘내시구요,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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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프, 언제나처럼 씩씩하게~ !!!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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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조금 보내고 갑니다. 잘받으세요^^;(언젠가 봄이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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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까지 심란하게 해서 미안해요..행인에게라도 털어 놓으면 좀 시원하지 않을까 하여 '막걸리 한사발' 운운한거랍니당.^^미류/제가 언제나 씩씩하던가요?? 그 '씩씩'이라는 단어라 주는 부담감이 어쩔때는 너무크거든요..왜냐면 말이 꼭 행위를 결정해주어야 하는것처럼...그래도 고맙습니다.ㅎ
달군/왜 힘을 조금만 주죠?? 더 많이 줘도 힘낼까 말까인데..ㅋ
하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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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음 추가 배달이오. 힘힘힘힘~ :p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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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추가루다가~~아자아자 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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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프님..등산하실때처럼 씩씩하게~!!! 핫팅~!@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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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한번 제대로 망가진 다음에 보도록 합시다. 제 앞에서 "제대로" 망가진다면 전 그냥 머프님을 버리고 튈 겁니다요. 예의 바른 자일리톨... -_-a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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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버,언더/땡크스~ 그 힘 모두 받아 기운을 내볼라구 합네당..자일/버리고 튀면 튀는놈 꽁무니를 지구끝까지 쫒아 가리다...튀기만해봐, 튀기만해봐!!! 죽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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