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술고프고 배고플때 가는 곳(2)
- 2012
-
- 입장.
- 2012
이 제목이 요새 나의 '화두'이다.
어떤내용으로 어디서 벌어지는 일이든 이 말은 적용된다. 아무리 싸우고 아무리 개겨도 무언가 달라지는게 보이지 않는다면 무엇하러 힘빼고 에너지 쏟고 목소리 높여가며 싸워야 하는가?? 그렇다고 내가 싸움꾼이란 얘기는 아니지만 피터지게 싸웠는데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면 얼마나 허무하고 절망스러운 일인지 의욕마저 잃고만다. 밥맛조차 없어진다. 그냥저냥 놓여진 길을 따라가기엔 정말 눈뜨고 볼 수 없는 것들이 언제나 아른거리고 있는데...장님 행세 하면서 사는방법이라도 한번 배워야 할까보다..
에잇~!
댓글 목록
정양
관리 메뉴
본문
힘내요!좀 더 여유롭게, 좀 더 평화롭게~ ^^
부가 정보
간장 오타맨
관리 메뉴
본문
삶이 투쟁이라는 말이 생각되는 글입니다.정양 공간에서 덧글 읽고 찾아왔다. 흔적남기고 갑니다.
부가 정보
hi
관리 메뉴
본문
헬... 그게 참 행인은 예전부터 지금까지의 '화두'이자 앞으로도 헤어나올 수 없는 화두일 것으로 생각되어라우부가 정보
goun
관리 메뉴
본문
세상 사람은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를 세상에 잘 맞추는 사람인 반면에 어리석은 사람은 그야말로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기에게 맞추려고 한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세상은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으로 인하여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해 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신영복선생님의 나무야 나무야 중
혹시 머프님은 우직한 사람은 아닐까요?
부가 정보
azrael
관리 메뉴
본문
음...요즘뿐만이 아니라...자주 등장하는 화두 같어요^^ 여튼 홧팅입니다~부가 정보
rmlist
관리 메뉴
본문
나두 화이팅~!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