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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상수 허브랜드에서 사온 허브들이 무럭무럭
자라 준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씨앗에 도전을 했다.
(앗 라벤더는 두개 모두 죽었구나.)
암튼 시범적으로 뿌려준 스위트 바질이 1주일 만에 발아를 했다.
하여 본격적으로 길러 볼 예정.
올해는 베란다가 좁아 지겠네.
아파트 같은 곳에 살명 참 여러 시도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살아 있는 허브
로즈마리 : 두개
헬리오 트로프 : 한개
레몬밤 : 작년 쓰던 화분에서 알아서 발아 (씨앗이 떨어져 있었나보다)
스위트 바질 : 상추 화분, 놀던 화분 모두 발아. 나중에 모종을 옮겨 심을 예정.
씨앗이 있는 허브
스위트 바질
레몬 바질
세이보리 윈터
라벤다
인터넷 뒤져보니 사람들 참 재주들도 많다. ^^
카메라 가져갔는데 사진 찍는걸 잊었다.
싹은 대부분 났는데 의외로 상추가 더디다.
오마니 말씀으로는 너무 깊게 뿌린 것 같다고.
많이 자라지 않아 세 모종만 이웃에 분양.
벌레들이 많이 먹어 치웠다.
밤에 먹고 낮에는 흙에 숨어있는 벌레들이 있다고
땅을 파서 잡으라고 한다.
다음 주에나 가능 할 것 같다.
사람들 주말 농장 참 잘 활용하더라.
다음번엔 부러운 밭도 좀 찍어 와야지.
그나저나 임동지 밭 구경은 언제가나?
서로 계속 시간이 어긋나네.
참 처음으로 알타리 솎아 왔다.
데쳐서 나물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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